인천끄트머리 마이피

약을 산지 쫌 되긴 했는데

그렇게 오래되거나 막 1년 이상 된 그런것도 아니구요

근데 약 먹을땐 아무생각 없이 먹었는데 맨정신에 갑자기 약을 보니 이따구더군요.

댓글 : 18 개

저도 확실한건 모르는데 혹시 편의점에서 사신건가요

편의점 약은 한번에 먹으면 위험한 양보단 적게판다고하더라구여

편의점에서 사긴 했습니다만 그렇만한 이유가 있겠구나 싶기도 하네요
하지만 저렇게 만들꺼면 차라리 적은 양으로 제작하는게 나을거 같아서요

뭐 속사정은 모르지만 편의점용으로 적게 들어 있는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라면 겉박스까지 새로 만들어야 되는데 그러는것보단 저렇게 하는게 생산라인에서 단가 맞추기가 쉬웠을지도 모르죠...

너무 진지하게 오시는거 아닌가요?ㅜㅜ
전 그저 속사정은 모르고 썼는데~~~~알고 보니 그려려니 한것도 있지만 말이죠 ㅜㅜ

장사꾼의 변인듯 하네요;
한번에 최대구매제한 같은것도 없는데 무슨..

약은 말씀하신대로 표지에 몇정이 들어있다고 써있기도 하고 약국과 편의점의 가격이 다르니 이해할수 있기도.

아마 타이레놀 같은건 하루 최대 8정까진가 그럴꺼에요

많이 먹는건 위험한건 알고 있는거지만 자기 자신이 그걸 못하니...저렇게 만드는건가 싶기도 하구
쫌 그렇군요
하지만 굳이 저 사이에 저렇게 만들어야하나 싶다 이건데
너무들 진지하세요!!!ㅜㅜ

한번에 많이먹으면 위험하니까 저렇게 만들었다! 하는것도 웃긴게 ㅋㅋ 그럼 2개를 사면 되잖슴?

한곳에서 한번에 2개 안팔껍니다...

약과 음식 메뉴가 다른데 댓글들이 너무 진지하셔 들~~글도 함부로 못쓰겠어요!ㅜㅜ

편의점이야 뭐 널린게 편의점이고...한 30분 뒤에 가도 또 팔걸요 ㅋㅋ 알바가 그런거 신경도 안쓸텐디

박스에 써져있는 알약 개수를 확인하면 됩니다

솔로몬의 제림!

편의점 약은 포장도 다르고 개수도 다르고 물약의 경우 용량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약국에서 판매되는것과 다른 형태로 판매됩니다.

그래도 쫌 아니다 싶다 이거죠 가격도 가격이고 내가 내돈 주고 사먹는건데 말이에요

근데 1알이면 끝! 젤콤이라고 선전해 놓고.. 그 안데 10알이 들어 있으면 그것 또한 웃길 듯 한데요. ㅎㅎ

맞아요 수량은 솔직히 그렇다 칩시다
약도 먹는거라면 먹는건데 보이는게 이모양인데 쫌 그러니깐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