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모....(시무룩)] 오랜만에 탈모글! 물론 전 듬성충입니다.2016.05.23 PM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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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친구들과 넌 풍성충이라는 둥(저 말고 친구ㅜㅜ) 저보고는 듬성충이라는둥 ㅋㅋㅋ

장난 치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근데 왜 갑자기 이런 글이냐?

매번 머리다듬으러 가면 머리카락이 두꺼워졌다고 노래를 부르더군요

거의 1년간 매일 먹은 효과가 있긴 했던가 봅니다(후훗! 하지만 M자는 어쩔수가.....)

그런데 열심히 글들을 읽어보고 후기를 보면 어느정도 효과를 보고 안정된 이후에는 이틀이나 삼일에 한번꼴로 먹으라고

하여!!!! 지금은 좀 줄이고 이틀에 한번꼴로 먹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말했듯이 풍성하게 자란건것도 아니고 가마라던가 M자는 그냥 얇은 머리카락만 있어서 없어보이기는 합니다.

뭐 어쩔수 있나요~~이러다 살다가 가는 거죠^^b

PS. 날씨가 더웠던 찰나 내일인가 비온다고 하니 바람이 선선하게 부는거 같네요
댓글 : 18 개
뭘 드신겁니까. 프페 입니까? 미녹입니까!?
아 전 프로스카 4등분에서 먹고 있습니다
복용하시는 분들중에서는 정확하게 나뉘어지는게 아니라 정식으로 프로페시아를 먹으라고 하셨는데 다른 유저분이 쪽지로 추천하셔서 그냥 먹고 있습니다 ㅎㅎ
프로페시아~~~
아뇨~전 프로스카 입니다~
제친구 중에 약쟁이 있는데 원래 전립선 약인데 그 부작용으로 탈모방지가 되는 바람에 프로페시아가 나왔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프로페시아랑 프로스카는 용량차이만 있지 다른 차이는 거의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탈모약으로 프로페시아를 구입하면 비싸니 프로스카로 처방받아서 그걸 4/1로 나눠먹으라고 하더군요.

안먹는것보다 훨씬 유지하기에 좋다고 하더라구요. 잘 챙겨드시고요. 그리고 완전히 빠진 부분은 정안되면 모발이식 수술도 괜찮다고 하더군요. 제친구중에 한명 한 녀석이 있거든요. ㅋ
저도 이식할까....했다가 제 성격상 관리를 잘 못해서 평생 끼고 살아야 하나 싶네요 ㅎㅎ
프로페시아 먹다가 관뒀는데 심하게 정수리가 휑해져서 저번주에 3개월치 처방 받아서 다시 달리고 있습니다. ㅜㅜ
근데 업무상 받는 스트레스가 극심해서 본전치기나 잘 했으면 좋겠네요..
스트레스가 큰 원인이라곤 하지만 다가오는건 막지는 못해도 늦추는데는 약이 좋은것 같습니다!
본전은 치실껍니다!!!
저도 m자 탈모가 와서 ,특히 왼쪽에 연모화가 심해서,작년 말부터 먹기 시작했는데 확실히 좋아지긴 했어요.쉐딩 왔을 땐 이거 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도 했었는데 이 시기가 지나니 꽤 괜찮아졌네요.왼쪽 부위는 연모화된 머리는 쉐딩 때 다 빠지고 나선 휑했는데 지금은 연모화된 머리보다 굵은 머리들이 자나는게 티가 나네요.근데 다른 부위에 비하면 숱이 좀 부족해 보이네요.ㅜㅜ한 1~2년 먹고 진척이 없으면 모발이식이나 받을까 생각중입니다.
그러시군요
저역시 쉐딩때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으시니 다행이네요!!!!ㅎㅎ
효과는 있는데 예전만 하지는 않아요 ㅎ그래도 효과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ㅎㅎ
그렇죠 초반의 쉐딩효과에 우와악! 하고 그 이후에는 다행이다 정도의 기쁨뿐....저역시 그래도 감사하고 있죠 ㅎㅎ
아보다트 먹고있는데 확실이 M자가 어느정도는 복구가 되지만 올백은 불가능한 상태로 지속되더군요 이 정도도 감사하지만 나중에 심어야할듯 ㅜㅜ
아보다트는 처음 듣는 약이네요
그건 금액이 어느정도 인가요?
헤헤...전 부작용와서 끊었어요ㅠㅠ
나도 머리머리ㅠㅠ
에고....무슨 부작용이? 설마 흔히말하던 그 부작용인가요?
헤어그로정 이라는거 카피약인데 제법 저렴합니다! 추천!
오홋? 그거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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