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설] 이상한 사람이 역시나 많네요2016.07.06 PM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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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에 비추가 원래 있었나요???

 

뭐 위에껀 질문이고 이글의 본 취지는 어떤 분인지는 모르겠는데 저의 작성 댓글에 비추가 눌러져 있더군요

 

그래서 당연하게 "아~내 글이 맘에 안들었나보다" 싶었습니다.

 

근데 아래 스크롤을 쭉 내리면 보이는게 별 말 아닌데 비추가 쭈르륵 다 눌려있더군요

 

물론 좀 전에 써져있는 글에는 아직 없는 것 같지만 말이에요

 

이걸 뭘 쓸 내용이라고 쓰냐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 분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결국엔 세상은 넓고 ㅂㅅ은 많다라는걸 알면서도 이런 뻘 글을 작성하고 있네요 ㅎㅎ

댓글 : 24 개
비추 이번에 생긴건데 별 신경쓰지 마세요. 어떤 불이익도 없답니다.
마이피에도 이상한 사람 많잖아요. 일일히 신경쓰면 피곤해서 그냥 무시하는게 답인듯
별 신경 안써요 ㅎㅎㅎ
그냥 보이길래 주절 주절 그래 봤습니다 ㅎㅎ 무시해야죠~
비추 버튼 생기고 프로 비추러들이 활동을 시작했으니 그냥 무시하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ㅋㅋㅋㅋ프로비추러 ㅋㅋㅋ 무시가 답!!!
비추에 큰 의미 갖지마시길.. 심리상 추천보다 비추먼저 누르는게 인간이죠 ㅋㅋㅋ
그런 심리가 있었군요!!!!
저도 사실 혹했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비추 도입은 뉴리웹 개편안 공지할 때 나왔었습니다. 구리웹엔 없었죠.

자잘한 비추 싫어하는 분들이 제법 많습니다. 그래서 비추 도입을 반기지 않는 분들도 제법 많았어요
맞죠? 없었죠?
역시나~~~큰 메인 글 자체에는 있었던거 같았는데 개인글에는 없었고 말이에요 ㅎㅎ
그냥 밑도끝도 없이 누르는 비추러들이 있으니 신경끄세요.
암요~~무시가 답이라는 것!!!! 그것이 답이죠! ㅎㅎㅎ
초병신러의 피가 끓어서 그럼요
ㅋㅋㅋㅋㅋ역시 세상은 넓어요 그쵸?
비추병자 많지요
그런 사람들은 아무 생각 없는 손가는데로 누르는거겠죠?
에휴~
그냥 그런갑다 하심 될거 같습니다
너갈길 가라~~이런 식의 마인드 입니다 ㅎㅎ
괜시리 눈에 밟혔어요 ㅋㅋㅋㅋ
  • 2016/07/06 PM 10:55
비추 재밌는 기능도 있어요 바로 커플 비추입니다 ^_^ 비추핵폭탄이 없이 비추를 줄수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좀 생각해보고 누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전 그런 글을 쓸수 없으니 맘 놓으시길~
아....갑자기 눈에 물이...ㅜㅜ
비추핵폭탄이 더 재미있지 않았나요 ㅎㅎ
어차파 진자 비추 먹어라! 이런게 아니고 재미니깐요 ㅎㅎㅎ
전 아직 날려보진 못했습니다 ㅋㅋㅋㅋㅋ
댓글 비추기능으로 사이트 분위기가 경직되기 시작한 동네가 오늘의 유머라고 있죠. 제목에는 유머가 있는데 정작 사이트 분위기는 엄근진 프로불편러의 온상이 되었다고 그쪽 유저들도 한탄하는 동네.

갯수 제한도 없이 댓글 하나당 무조건 추천/비추 하나씩은 다 넣을 수 있으니까 자기 맘에 안들면 반박할 생각은 안하고 비추넣고, 그냥 묻지마 비추넣고 하는 짓거리를 제한없이 한다는 게 얼마나 심각한건지 위 사이트의 예가 보여줬는데도 굳이 이 시스템을 애 도입했는지 관리자 머리를 열어보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회원 정보에서 비추 받은 갯수도 확인할 수 있어서 대놓고 콜로세움 권장하는 시스템이었다가 항의라도 받았는지 이제는 추천수만 봐지더군요.

많은 사람들은 추천 100개보다 비추 하나에 민감하게 기분나빠 하는게 보통이라고 봅니다.
오호.....그런 일이 있었는지는 처음 알았네요
그것보다 비추 받은 갯수를 확인 할수 있다니 이것 또한 처음 알았네요
이런식이면 여차저차 하다간 그냥 댕강하고 짤리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문법 나치질을 별로 안좋아하는 편인데 여기에 비추를 줄 수 있다는 점은 좋더군요.
그렇게 보면 또 그렇네요
예를 들어 막상 반대의 의견을 비췄다가 말이 점점 부풀고 싸우게 되면 그것 또한 불편하니깐요
음....역시 원가 하나를 들이면 좋은 점도 있지만 그에 반해 안좋은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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