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시무룩)] 크흑! 스트레스성 탈모가....

사실 원래 탈모가 있어서 약먹고 있습니다만

머리 깎으러 이틀전에 갔는데 갑자기 미용사가 "어? 원형탈모가 생겼네요?"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가마 있는부분을 말하나 보다 해서 제가 "원래 있던 곳인데?"라고 말했죠

근데 거기 말고 가마부분는 이정도면 괜찮은거라고 말하더군요

약의 힘드로 연명하고 있기에 다행이구나 싶구나 생각하면서 "응? 그럼 어디요?" 라고 말했죠

거울로 보여주더니 두군데 50원 정도 크기가 빵!빵! ㅜㅜ

말하기를 스트레스성 탈모라고 거긴 다시 난다고 하더군요

최근에 취업 준비하면서 쉬고 놀고 하면서 스트레스 날렸구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였나 봅니다.

이런 스트레스가 저에게 아니 저말고도 다른 분들도 있겠죠?

제발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걱정없고 안힘들었으면 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는데...무리겠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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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그나저나 탈모약은 진짜 죽을때까지 안생기려나?

[뉘잉기리]

저도 먹고 있네요~ ㅎㅎ 신약 나올때까지 버티고 있습죠~

[인천끄트머리]

신약 소식 있으면 저한테 좀....ㅋㅋㅋㅋㅋㅋ

[매지컬난독증]

하나정도는 무난하게 치료가되는데 3개이상 생기면 치료가 어렵다고 본거같네요

[인천끄트머리]

뭐 건강 챙기면 다시 돌아오겠거니 해야죠 ㅜㅜ
뒤쪽이라 보이질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