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me SSUL] 이게 휴대용 게임기...맞죠? 그렇죠?2017.11.01 PM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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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통계에 따르면 생각보다 스위치를 들고 다니면서 게임을 하는 사람은 적다고 하더군요

물론 이 정보도 다른나라에서 통계인지라 우리나라에서 막상 풀리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근데...이게 문제인게 무게가 생각보다 나갑니다.

오늘 처음으로 회사에 가지고 가봤어요.

생각으로는 바쁘긴하지만 점심시간에 피파 한두판 정도 할수 있지 않을까? 하면서 말이죠

그건 그렇다치고 가방은 생각보다 스위치 크기를 고려해서 잘 구매한거 같은데 왜이리 무거운건지....

다시 들고 갈지 말지 고민입니다.

 

회사에 뭐 놀러가는것도 아니고....흠흠...에잇!

 

뭐 여튼 이미 구매하셔서 즐기고 계신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혹여 비타나 PSP 시절에는 어땠는지도 궁금하고 말이에요

댓글 : 38 개
비타 있어도 휴대용으로 써본적이 없음...ㅋ
생각보다 비타는 작은 편인데 의외군요!
솔직히 나가서 못하겠더군요....그냥 휴대폰 들여다 보고 있는게 편함..ㅎ
단 한번도 나가서 한적 없네요 무조건 집에서 했네요
그쵸? 진짜 이게 휴대용인지 아닌지....참...
휴대기 = 뒹굴기 =/= 야외용
저도 초반에는 뒹굴거리면서....

ㄷ 누르고 한자키 누르고 9번
본인은 반대로 스위치를 휴대용을 생각하고 샀습니다
정확히는 '들고 나가서 다른 곳에서 거치해서 즐기는' 용도로 더 쓰긴 했지만요
의미 그대로 이것도 저것도 다 되어서 잘 나가고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다양하게 이용하시는거 보니 이게 진정 닌텐도 측에서 원했던 그림이 아닐까 싶네요
저는 아직 멀었습니다....
휴대기의 의미를 이해하면 답은 쉽게 나오죠.

노트북도 무겁고 밖에서보단 집에서 쓸 때가 훨씬 많습니다.

그럼에도 밖에 갖고 나가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휴대용 컴퓨터입니다.
정말 말그대로 휴대기로 생각하면 이동이 쉽다! 이렇게 받아들이게 되니 뭔가 이해가 쏙쏙
스위치게시판가면 비교글나오면 ps3,4 xbox , pc들은 들고다니면서 게임가능? 하면서 스위치를 치켜오르면서 까내리는데 솔직히 극혐이네요. 휴대용게임기 정작 사봤자 돌아다니면서 어떻게 게임하나요 걸어가면서 할수도없고 사용할곳은 어디 앉아서 가능하긴한데 앉아서 하는게 누구 기다리거나 잠깐쉴때 그럴때밖에 없을텐데 버스나 지하철에선 사람때문에 사용할수도 못할수도있고 거의 그래서 대부분 집에서만 쓸텐데
이상할 정도로 닌텐도만 치켜세우더러구요.
Psp, vita, 3nds 전부 사용해봤는데도 대부분은 집에서 하죠.
점점 사양이높아질수록 무개는 늘어가니 큰 메리트도 없고..

집에서 뒹굴기용이면 콘솔이랑 같아서.. 어차피 누워서 플스하나 누워서 스위치하나..

물론 이래도 저래도 결국
휴대용게임의 엄청큰 장점은 그냥" 어디서든 가능" 이죠
정작 돌아다니면서 할순있지만 그렇게 할순없죠.
정말 휴대용 기기가 무조건 들고다니면서 즐긴다로 받아들이면 안되나봐요
처음으로 이런 기기를 사서 그런지 몰라도 아직 어떻게 써먹어야 할지 서툴러그런가봐요 저는 ㅎㅎ
아참! 저는 저렇게 까지 스위치를 높이 사는 편은 아니라서요 ㅋㅋㅋ 그냥 다른 게임기와 다를뿐 틀리지는 않다고 생각 해요!
처음 닌게이야기는 그냥 그렇다구요 ㅋㅋ 저도 처음 휴대용 게임기 샀을때
와 돌아다니면서 할 수 있겠구나 했지만 막상사면은
결국은 대부분 집에서만 사용하더라구요.
아 제가 좀 잘못 답변을 달았네요 으이이잉님의 의견이 아니라는걸 알고 있어요 ㅎㅎㅎ
친구집에 들고가서 같이 할때나 고향에 내려갈때라던가... 휴대용으로 잘 쓰네요.
무게라고 해봐야 어차피 가방에 넣어다녀서 그거 무게 좀 나간다고 생각한적은 없고요
DS때도 그랬지만 휴대용이라고 해도 야외에서 한다기보단 다른 집에 들고가서 할수있다 정도?
그렇군요 저는 오늘 최근하면서 즐겨봤는데 밤이라 그런지 좀 불안불안 했습니다.
그냥 집에서 즐기면서 어디 놀러갈때 써먹어야 하나 싶네요 용도를 말이죠
비타는 화장실 전용 ㅎㅎㅎ
화장실용이라니...비타가 ㅋㅋㅋㅋㅋ
야외에서 쓰는 경우는 먼곳으로 여행갈때 우리 아들들 차 뒷좌석에다 설치해주고 둘이서 게임하게 하는 용도로 많이 쓰네요. 그리고 여행지에서도 심심할때 쓰구요.
일반적으로 출퇴근할때 하기엔 너무 무겁긴 해요 저에겐.
저도 놀러갈때랑 집에서 뒹굴거리면서 써먹어야하나 싶어요 ㅜㅜ
출퇴근용으로 써먹긴 저도 무겁네요
회사에서 점심떄 꺼내서 한번씩 합니다, 비타는 안들고다닌지 좀 되서 무게감은 크게는 모르겠네요
이동중일때는 조금 어렵긴 합니다
저도 그럴 의도 였는데 ㅜㅜ
야외에서는 잘 안하는 휴대용 게임기
정말 안타깝습니다 흠 이동이 편한 기기인가 정말...
화장실갈때도 할수 있다는 장점 하나!ㅎ
저는 화장실에서는 후다닥이라 ㅋㅋㅋ
  • HoBiC
  • 2017/11/01 PM 11:05
저는 안할지라도 혹시 모르니 항상 휴대하고 다닙니다~ㅎ
준비성이 철저하신분!ㅎㅎ
컨트롤러 분리되서 떨구는 일이 많기도 하고...
그런가요? 저는 아직 그러는 일이 없다보니
생각보다 무겁더라구요...다만, 마리오카트 같은 파티용 게임을 같이 들고 다니다가 스탠드로 세워두고 친구랑 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ㅎㅎ
그쵸 생각보다 무겁죠 ㅜㅜ
전에 회사에서 놀러가서 스텐드로 세워서 마카 즐기긴 했는데 괜찮았어요!! 그때는!!!
집에서만 쓴다고 해도 휴대용이기 때문에 편리한 장점이 있죠
모니터가 침대 옆에 없는 사람도 침대에 누워서 할수 있다는거
그렇죠 아무 생각없이 누워서 즐기다가 다른 방 갔다가! 휴대성을 떠나거 짧은 이동거리에서는 좋은 건 분명해요
전 출장갈 때 부담없이 짐에 싸들고가서 호텔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
그렇기엔 정말 스위치 만한게 없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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