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설] 용산역 3번출구를 넘어오면 정말 숨이 턱턱 막힙니다2019.08.06 AM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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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용산으로 출근을 하고 있습니다.

 

사는 곳은 아시는 분들은 그렇게 많지 않겠지만, 닉네임 답게(?) 인천 어딘가 끄트머리에서 살고 있죠

 

와...매일 출근하면서 느낀거지만 안강 옆이라고 습도가 어마어마 합니다.

 

집에서 나설때와 전철에서 내릴때 용산역 3번 출구를 나올때, 이 세가지 느낌이 너무 차이가 큽니다.

 

물론 전철에서 나올때는 당연한거라고 생각 되지만 대망의 3번 출구 와....이건 정말 최근들어 어마무시 합니다.

 

빨리 겨울을 만나고 싶다는 주절거림이였습니다.

댓글 : 8 개
통로.. 으악 ㅋ
요즘은 그나마 통로가... 낫다고는 말씀드리긴 그렇지만 햇빛피하려고 갑니다 ㅜㅜ
겨울에는 강바람 장난 아니죠 ㅋㅋ 저도 옛날에 국제빌딩에 회사 다니던 시절에 몇년 겪은 ㅋㅋ
주변에서도 말로는 강바람 장난 아니라고 하셨는데 전 지금의 숨막히게 습한게 더 힘들어요 ㅜㅜ
방금 용산역 경유해서 1호선으로 환승했는뎅
그나마 해당구역(?)은 숨쉴만하죠 마찬가지로 덥긴하지만요 ㅋㅋ
요즘도 노숙자들이 점거해서 냄새나고 하나요?
네 아직 몇몇 있고 화장실에도 가끔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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