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설] 이직에 대한 고민 어렵네요2021.05.06 PM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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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회사가 짜증나는건

1. 일이 갑자기 들어오거나 퇴근시간 다되서 업무가 있는것

2. 그 외에는 너무 을 회사라는 것이 단점

3. 물론 월급도 짠편입니다

4. 회사 출퇴근도 단점이네요 왕복 약 3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1. 그렇다고 지금 이직하는 회사는 갑이냐? 그렇지도 않아요

2. 월급이 그럼 지금보다 많은거냐? 지금보다 연봉 100정도? 별차이 없는 편이죠

3. 이직하는 회사의 위치는 판교

얼마나 걸릴지는 미지수 현재 버스로는 40분이라지만 출퇴근 시간이 겹치면 비슷하지 않을까하는...

 

오늘 점심때부터 계속 고민이네요.

아마 저의 선택에 따라 가는거지만 고민이 계속 되는군요 정말


댓글 : 13 개
출퇴근시간이 줄어드는건 상당히 메리트인대
가서 적응할꺼 생각하면 걱정 되긴 하죠
업무 부하가 얼마나 될지가 문제일듯
저 개인적으로는 지금 회사에서 출퇴근 3.5시간 이게 최악이네요.
저도 왕복 4시간으로 다녔었는데 삶의 질이 바닥이었어요. ㅠㅠ
딴것보다 거리먼건 오래다니기 힘들죠..
철밥통급 회사아닌이상
밥값생각하면 마이너스인것같은데여
사람은 적응의 동물입니다만 적응 안되는건 출퇴근거리죠.. 시간도 아까울뿐더러 체력적으로도 낭비입니다 무조건 집가까운곳이 최고
와.. 저랑 반대시네요.

전 서울에서 판교로 출퇴근하는데 왕복 3시간 40분 좀 넘네요... ㄷㄷ
현직장이나 이직하는 곳이나 비슷하다고
하시니 업무의 강도 노동의 강도
근로환경도 한번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비슷하다면 업무적으로 스트레스는 덜 받아야죠
이전에 다녔던 사람들이 어떻게 평가했는지 찾아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다른 조건은 다 비슷해보이고 업무량이나 환경이 어떤지가 관건인거 같습니다.
인생꼬여서 비행기타고 출퇴근하고 가족버리고 고시원사는 인간보다는 낫지않나요
100차이면 흠..
출퇴근 거리가 짧으면 연봉 1000만원 값어치는 합니다.
  • Ezrit
  • 2021/05/06 PM 07:15
출퇴근 거리 이거 진짜 크리티컬합니다.
출퇴근 오래 걸리는 건 본인 수명 갉아먹히는 거랑 같아요.
시간도 돈입니다. 시간 살려고 돈을 투자하는 사람 많아요.
지금이야 젊으니까(?) 출퇴근 거리 견딜만하지만, 해가 갈수록 출퇴근 거리가 주는 디버프가 티가 납니다.
이직은 연봉이 20%이상 오를때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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