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닛산 스카이라인 GT-R (섀시코드 R32)2012.03.03 AM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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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의 상징이라고도 할수있는 '불패의 R신화'의 주역.
흔히 명차라고 불리면서 일본 자동차 선수권 대회의 온갖 상을 휩쓸고 다니며 역사(?)에 큰 획을 그었다.
양산차로서는 존나 치사할 정도의 스펙을 가진 '개사기 차량'이라고 할수 있겠다. 당대의 라이벌인 RX-7과 란에보와 함께 회자되며,
2.6리터라는 애매한 배기량은 그룹A 대회 규정에 맞춘 것으로 극심한 언더 스티어로 인해 혹평을 많이 받았다. 다만 가벼운 스포츠 드라이빙에서는 가히 발군의 성능을 자랑.
엔진이 너무나도 뛰어난(?)나머지 R34까지 같은 엔진을 그대로 사용한다. 당시 도로법이 [양산차의 최대 출력은 280마력]으로 규정되어 있었는데, 이미 280마력을 찍은상태라 토크만 높여서 출시.
하지만 실상 리미터를 풀면 300마력은 우습게 넘는다고 한다. 튜닝빨을 잘 받는 차여서 튜닝베이스 카로 많이 사용되기도 했다.
R32의 기본형 GT-R이 89년, 후기형 V스펙-II가 92년 발매되었으니, 적어도 연식이 20년은 넘었다.
댓글 : 4 개
수프라와 지티알 rx-7은 진짜..
지티알은 모르겠고 수프라와 rx-7은 아직도 현역으로 레이싱을 뛰고 있으니..
ㄴ 후기형 R34나 최신형 R35는 현역으로도 달리겠죠.
하지만 언더쟁이 R32랑 고속도로 스타일의 R33은 대회에서 뛰기엔 솔직히 버거울듯.
이 차 이제 신형안나오나요?

사실 오락실에서 이디셜D가끔할때는 이차만 고르는데
ㄴ 이니디에는 R32, R34만 나옵니다. 완간에는 R33도 나오는데...
버전6에는 GT-R R35도 등장하죠. 대신 카드 유저들만 쓸수 있고, 카드 유저들 중에서도 누적 거리 3500km이상 탄 유저만 쓸수 있다는게 슬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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