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고대하던 이민의 기회가!!!

생겼네요!

철벽같던 와이프의 방어를
아이 낳고 미세먼지 및 여러가지 우리나라 환경이 뚫어주네요 ㅎㅎ
일단 더 심도있게 이야기하고 진행해야겠지만
현재 상황으로 보면 7~80%확률로 가게 될듯하네요.
뭐 간다해도 준비하는데 시간이 있어서 빨라도 내년일테지만...

[만두기.]

가시게되면 준비하는거랑 후기 부탁드려요. 저같이 꿈꾸고있는 사람들을위해!!!
무튼 축하드립니다!

[The-Calling]

감사합니다 ㅎㅎ

[virus.lee]

부럽 흑흑 역시 탈조선만이.....

[The-Calling]

개인적으론 엄청 염원하던 일이었지요 ㅠㅠ

[Gun들지마]

축하드려요. 어디로 가시나요?

[The-Calling]

부모님이 계신 멕시코로 갈 것 같습니다 ㅎㅎ

[이별앞에서다]

멕시코 치안 안좋다던거 같은데

부모님 계신곳은 치안상태가 괜찮은가요?

저도 이민가고 싶은데

부모님 허락을 받아낼 자신이 없고

한국을 떠나서 살수 있을까라는 막연한 두려움때문에

엄두도 못내고 있네요

[The-Calling]

부모님 계신곳은 치안이 매우 좋은곳입니다.
저도 군대 제대후에 가서 1년 정도 살다 온 곳이구요.
평화롭습니다 ㅎㅎ

[잠실가드맨]

아 멕시코라 케바케일려나 ???

[The-Calling]

케바케긴 한데 안전한곳으로 갑니다 ㅎㅎ

[NIKE06]

탈헬조선 축하드립니다........나도 언어만 됬더라면 바로 나갈텐데....하......

[The-Calling]

음... 가서 살다보면 살기위해 습득됩니다[?]

[쳇젠장할]

메... 멕시코?! 괜찮으시려나?!

[The-Calling]

네 괜찮습니다.
부모님이랑 동생도 지금 10년 가까이 거주중이고
매부는 15년째 살고 있어요
저도 1년정도 살아봤고, 여행도 2번 갔다왔었습니다 ㅎㅎ

[불꽃싸대귀]

부모님이 먼저 개척한곳이라면 편하겟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