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엔씨에서 FPS 만드는건 언제나오려나.

저번분기 실적발표때 공식은 아니지만 AMP프로젝트가 언급이 됐었다고 하는데 발표는 안하려나.

2012년 조직개편때 살아남은 FPS가 AMP면 벌서 5년차일텐데... 흠.

[헤븐스나이트]

엣날에 나오지 않았나요?
그리고 망한걸로 아는데..
리니지2 기란성 맵 어쩌고 저쩌고 해서 기억남

[v.for.vendetta]

아니요 저번 분기 실적 발표때 잠깐 언급된게 있어서요.

[Nintendo®]

프로젝트 혼 말하는거면 이미 엎어짐
그거 기대하고 있었는데...

[Starfury]

그거 말고 미공개 있음

[v.for.vendetta]

프로젝트 혼은 TPS.

일단 인벤쪽에서 미공개에 확정은 안됐지만 FPS로 추정하는 프로젝트가 있다고 기사가 떳었습니다

[Nintendo®]

FPS TPS 구분없이 총싸움 장르를 시점 구분 없이 통합으로 말할 수 있는 단어가 있었음 좋겠음
FPS라고 하면 난 '총싸움' 으로 알아듣는데 시점 구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무기에 따라 1인칭 3인칭 변하거나 아예 가변적인 게임도 있고... 슈팅이라고 하기엔 비행기 게임도 슈팅이라 하니...

뭐 정확하면야 좋긴 한데 총싸움 게임은 총싸움 게임으로 알아듣고 싶음
아 죄송합니다 갑자기 푸념해서

[v.for.vendetta]

ㅋㅋ 사실 미묘하긴 하죠.

3인칭이랑 1인칭 차이라서 차이가 없다고 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플레이나 시스템에 큰차이가 있는것도 아니고,,.

[댄스아포칼립틱]

닌텐도 // 그럼 그냥'슈터'라고 표현하면 다 알아들을 거에요.

FPS, TPS 란 말 자체가 First Person Shooter, Third Person Shooter의 준말인데
당연히 FPS, TPS란 말을 쓰는 순간 시점구분이 명확해 지는거죠.
잘못 쓰면 태클 들어올 수 밖에 없는거고....
중간에 시점이 변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게임이 주가 되는 시점을 갖고 있으니....

[윈터이스커밍]

옛날에 서든, 스페셜포스 대항으로 포인트블랭크인가 내놓았다가 대차게 말아먹었죠..

[v.for.vendetta]

뭐 일단 그건 옛날이니..

[아나ㅅㅂ]

다른거 있슴

[v.for.vendetta]

제가 말하는건

AMP 프로젝트라고 저번 1분기 실적발표때 인벤에서 잠깐 언급됐었던거.
물론 이게 FPS인지 아닌지 인벤에서도 확정을 못하고 FPS라고 추정을 하긴 하는데 몇몇개 기사를 찾아보니까 FPS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더군요.

일단 2012년 엔씨 조직개편때 다른 사업 정리하면서도 유지한게 TPS랑 FPS 인데 이중 TPS 당연히 프로젝트 혼. 바로 다음해인 2013년에 엔씨가 언리얼 엔진 계약하면서 신작 2개를 언리얼 엔진4 로 만든다고 했었고 그 중 하나는 역시 프로젝트 혼. 나머지 하나는 정보가 없었는데 얼마 안있어서 엔씨에서 FPS 개발인력 채용한다고 해서 FPS 아니냐는 소리가 나왔었죠.

물론 저 FPS 가 AMP프로젝트가 아닐 가능성도 있긴 합니다. 별도의 프로젝트일 가능성도 있고

[Destinycs_July]

올해?

[v.for.vendetta]

어떤걸 말하시는건지..?

[스타드림]

어떤 작품일지,.!?

[v.for.vendetta]

지금 나온건 이름이랑 장르 뿐이라 특정하기가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