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오늘 아침부터 쭉 보니...

이번 대선에도 소위 보수언론의 이간질은 효과적일거 같네요.

아침에 조선일보가 이재명과 반문을 엮어서 기사를 쓴게 올라왔는데 상당히 많이 낚이더군요. 

그걸 보고 든 생각은 이번에도 저쪽에서 이걸로 재미 좀 보겠다 싶더군요. 2012년 때처럼...

일부는 그냥 낚이는 분위기에 편승하려는 모습도 보이고.. 

[Routebreaker]

그저께즈음 까진 그러려니 했는데 이재명 가천대 관련 발언은 확실히 눈쌀 지푸리게 만드는 언사였다고 봅니다. 이간질도 주의해야겠지만 이재명이나 다른 야권 인사들이나 괜히 나쁘지 않게 나아가고 있다가 자폭하는 행위는 하지 않도록 처신좀 제대로 했음 하는 바램입니다.

[v.for.vendetta]

가천대 발언은 변명의 여지가 없이 이재명이 잘못한거죠. 그래서 본인도 사과를 한거고.

문제는 요번에 연대 관련해서 발언한것에 대해서 조선쪽에서 상당한 왜곡을 해서 기사를 냈는데 그걸 제목만보고 댓글을 썼는지 낚이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소위 보수 언론쪽에선 아마 몇번 더 이렇게 간보는 식으로 왜곡해서 기사내고 통한다 싶으면 노골적으로 왜곡질을 시도 할거같네요

[Routebreaker]

모든 유권자들이 다 선동에 완전히 낚이지 않을수는 없으니 그만큼 정치인들은 작은 흠이라도 안잡히려고 노력을 해야지요. 노무현 대통령은 자서전에서 "다 내 잘못" 이라는 말을 여러토록 반복했었는데 대통령의 자리를 보는 사람이라면 마찬가지로 작은 티끌 하나라도 실수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만 함이 옳습니다.

[v.for.vendetta]

ㄴ네 문재인 이재명 안희정을 비롯한 모든 후보들이 그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