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역시 여전히 정보게시판은 답이 없네요2017.06.16 AM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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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기사만 나오면 어떻게든 한국게임이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어하는게 눈에 보여서 안쓰러울 지경이네요.

 

어떻게든 한국 개발이 아니라고 하고 싶은데 기획도 김창한 PD가 먼저 해서 브렌든 그린한테 보낸거고 개발자 대다수가 한국 사람에 지금 있는 팀도 데빌리언 만든곳이다 보니까 반박은 못하고 '외국인이 리드해서 성공했다' 라는 말만 반복하는게 눈에 보이네요. 

 

참... 뭘 그리 부정하고 싶은건지. 한국 회사 한국 게임은 언제나 개판이어야 하는데 잘나와서 어떻게든 부정을 하고 싶은건지. 

 

그냥 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순 없나 싶네요 

댓글 : 6 개
옥자는 미국 영화고

배틀그라운드는 한국게임임 ㅇㅅㅇ..

옥자도 그렇고 설국열차도 그렇고 미국 영화죠.

근데 그 사람들 말대로면 그 영화들이 한국영화가 되는 기적.

다른 예시로는 최근에 나온 현대 스팅어가 있겠네요. 그것도 최근에 영입한 알버트 비어만 고성능차 총괄 부사장이 주도해서 나온 첫 브랜드인데 그 사람들 말대로면 스팅어는 독일차가 되죠 ㅋㅋ
배틀그라운드 보면 진짜 대단함

기획도 기획이지만

블루홀에서 그걸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해줬다는게
뭐 김창한 PD랑 최용욱 사업실장도 경영진 쪽에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해준덕분에 나올수 있었다고 했으니 이번엔 열일 한거죠 ㅋ
블루홀이 보면 확실히 괜찮은 회사 같아요
우수게 소리로 엘린 팬티 팔아서 만든 게임이라고 하잖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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