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역시나 본인들 입맛에 맞는 사실만 섭취하려고 발악을 하는구나.2017.09.08 PM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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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또 손노리에서 해명글을 내놨는데 그중 1번이 지난 2001년에 나온 화이트데이의 불법복제에 관한 이야기죠.

 

거기서 대표가 계약서까지 공개해서 8천장이라고 못밖았는데 그게 또 아니라고 박박 우기네요. 애초에 이원술 대표의 이야기를 반박할거면 그 리오더가 더 있었다는 근거자료를 가져오는게 맞는거지... 거기다 뒤에 댓글에는 그 2만장이라는 판매량도 부풀린거라고 이야기를 했는데도 자신들이 믿고 싶은 게임메체의 도표와 기사만 믿는 꼴이라니.

 

지금 자신들 모습이 복돌이들 모습이랑 판박이라는건 알고 댓글을 다는건지.

 

암튼 이후로 그 시절 화데 불법복제가지고 거짓말 하는놈들 잡기는 더 쉬워졌네요

댓글 : 20 개
손노리겜을 사지도 하지도 받지도 복돌도 안하는 편이라 그런지

화데가 나오던 포가튼이 나오던 뭐가 나오던 손노리든 발노리든 파일노리든 , 대충 마무리 되었으면 하네요
뭐 이번에 나온 화이트데이 2017을 까는건 뭐라 안합니다. 눈으로 보이는 게임 결과물이 있으니까.

근데 시간이 지나 그 시절에 대한 기억이 희미하다고 그시절 했던 행동과 결과물에 대해서 거짓말하고 선동하는건 못봐주겠더군요.

물론 이건 이번 사태에 대한 것 뿐만이 아니라 그동안 지속적으로 자신들은 죄없다면서 댓글을 썼던 복돌 옹호하는 인원들한테 하는거긴 하지만.
http://www.gamemeca.com/view.php?gid=2610
1차판매 만장에서 + 5천장 더 수주

http://game.dailyesports.com/view.php?ud=12979
전 손노리 관계자 인터뷰보면
판매량 2만장에 패치다운다운로드는 100만건이었다고함
(지금은 15만건이라고 )
패치다운로드도 100만건에서 15만건으로 엿가락처럼 늘었다 줄었다하는데
그래도 믿어달라고 그러면 할말없는거구요.
2만장 판건 해명글에 댓글로 유통사측에서 부풀린거 같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나머지 3만장 추정에 대한건 이미 본문에서 이야기 했구요.

패치는 둘째치고라도 팔린 물량이 8천장인건 다른 실질적인 근거가 없다면 사실인거죠.

이를 반박하려면 위자드 소프트에서 리오더가 더 있었다는 그 어떤 물질적인 증거나 증언이 있어야 합니다.

신뢰도만 따지면 도표나 보도자료만 있는 기사보다는 계약서까지 공개한 이원술 대표쪽이 더 있다고 봅니다만.
위자드소프트가 망해버렸는데 어떻게찾나요.
손노리이야기나올때마다 패치다운로드 횟수로 리플달리곤했는데
그걸 왜 둘째쳐야하는지도 모르겠구요.

손노리관계자 스스로가 2만장판매에 100만다운로드의 비운의 게임이라고 그랬는데 말이죠.
그럼 패치다운로드 뻥튀기로 까이는건 어쩔수없겠네요.
망해버린건 버린거고 반박을 하려면 적어도 그 와 반대되는 '사실' 찾아서 해야하는건 기본적인거 아닌가요.

그러한 사실적 근거도 없이 이야기 한다면 근거도 없이 그게 거짓이라고 말하는건데 이건 틀린거죠.

그리고 페북 링크에서 지속적으로 답변 다는거 같으니 그 패치 다운로드 숫자도 문의 해보시죠.
했는데 무시하더군요. 뭐 의도적인건 아니라고 생각해야죠
그것도 유통사로 책임넘기듯이 그사람이 잘못알고있었다 라고하면 실드받겠지만.
적어도 근거는 가져오고 그것이 거짓이라고 해야 설득력이 있겠죠. 적어도 지금처럼 근거 한조각도 없이 무조건 변명이라는 듯이 말하면 여전히 설득력이 없을 겁니다.
근거야 윗 기사에 있죠.
떡하니 인터뷰까지 있는데요
오히려 님 말대로라면 수치를 자기들마음대로 조작한게 되네요
교차확인도 안된것을요? 그 페북 해명 내용보면 기존 3만장이라고 말했던 사람도 발매하고 한두달 뒤에 퇴사해서 잘 몰랐다고 확인이 됐죠. 그것처럼 저분도 잘못 알고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하시나 봅니다.

8천이고 2만이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지금까지 이모 대표와 손노리가 만든 게임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이번 화이트데이하고 똑같이 구질구질한 일을 겪었다는 점입니다.
맨날 게임 만들다 말아놓고 이핑계 저핑계만 대고, 그러면서 꿈은 커가지고 예상 판매량은 무지 크게 잡고.
사람들이 왜 자기 게임에서 멀어지는지는 죽어도 생각도 안 하고 인정도 안 하고 남 핑계만 대죠.
게다가 자기가 남의 게임 표절했을 때도 구질구질한 변명으로 일관했고.
그게 더 짜증나는 점입니다.
위 댓글에도 썼지만 2017년 건 나온대로 까든 말든 알아서 하면 될일입니다.

제가 지적하는건 시간이 지났다는 이유로 어처구니없는 거짓말과 선동을 섞어서 그 때 당시에 있었던 일을 왜곡하면 안된다는 이야기구요
손노리 게임 어스토 포가튼 악튜러스까지 샀는데 계속이러는거보면 안타깝네요.
예전같이 버그있는게임 사서 패치하는게 당연스럽게 여겼을시기엔 바보같이 묵묵히 게임했지만
시대가바꼈단 말이죠.
제가 포가튼사가랑 퍼펙트가이드있다고 글쓰니 팔아달라는사람도 있었는데도 거절했을정도로 애착이있었는데
이렇게 변명만 계속계속 하는거보니 실망이 무척큽니다.

도전과제 리뷰껀도 아주 두리뭉실하게 넘어갔더군요.
"물론 일부 지인들의 추천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위에도 썼지만 2017년에 나온건 나온대로 지금 벌어진 사실들을 가지고 말하면 됩니다. 그거가지고는 아무도 뭐라고 안하죠.

맨 위 댓글에도 썼지만 2017년의 게임이 문제라고 해서 2001년의 게임까지 끌고들어가지 말라는거죠.

2017년은 2017년이고 2001년 2001년인겁니다. 2017년의 문제로 그때 당시 유저들이 저질럿던 잘못을 왜곡하고 호도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아시다시피 화데는 번들로도 나왔죠.
화데를 게임잡지사에 무상제공하지않는 이상, 어느정도 수익이 나왔을텐데
이제와서 8천장밖에 못팔았어요~ 이러는것도 그렇죠.
결국 사람들이 믿는건
판매량2만장과 패치다운로드 100만건인데
사람들이 믿는다고 그게 사실이 되는건 아니죠. 일본 속담도 아니고.

그리고 번들로 나와서 손익분기점을 넘으면 성공한 타이틀인가 봅니다. 애초에 정식발매해서 그만큼 안팔렸기 때문에 번들로 나온건데 말이죠.그것도 대 번들 시대에

" 당시 저희를 인수했던 회사인 플레너스로부터 저희 사업부의 적자를 메꾸기 위해 기존에 가지고 있던 게임들을 전부 잡지 번들과 쥬얼 계약을 추진하라는 지시를 받은 직후에 제가 썼던 ‘마지막 불씨는 남겨주세요’라는 호소문 글이었습니다."

사업부 적자때문에 번들과 주얼로 낸건데요
그 시절 2만장이면 많이팔린거죠.
슈퍼대작 스카이림도 패키지 2만장 팔렸다고 기사뜨는데요
더군다나 장르 특성상 엄청 마이너한 공포장르였는데도 그정도면
괜찮게 팔린거죠.
많이 팔린거 아닌데요.

그 슈퍼대작 스카이림 말고도 삼국지 8만 해도 10만장 넘게 팔린 작품이 삼국지9 와서는 2만장 팔리는게 고작입니다. 그냥 안팔린거 맞아요. 거기다가 그 게임메카 기사 더 찾아보면 알겠지만 위자드 소프트에서 예상했던 화이트데이 예상 판매량이 5만장에 수익 15억 이었습니다.

선인세든 뭐든 다 계산을 해도 손익분기점이 2만이었지 대박터진게 2만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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