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걸판 극장판 후유증이 심각...2016.09.14 AM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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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뭘 하든 컴퓨터를 할 때면 이걸 틀어놓고 합니다.


저의 첫 4DX 관람작이었는데... 개인적으로 무척 만족했습니다.

 

시험 준비만 아니었으면 좀 더 일찍 가서 필름지라도 받을 수 있었을텐데... 전 3주차 관람이라 클리어 파일만 받았습니다.


근래 들어서 애니메이션을 보면서도 열광했던 적은 거의 없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사람을 열광적으로 만드는 물건을 봐서 기쁘네요.

댓글 : 16 개
저도 생에 처음 감상이 걸즈엔판쳐였는데..
상당히 만족을 했습니다..
그 당시 필름 준다는거 모르고 그냥 온 건 안자랑..
전 그 때 시험 준비중이라 못 갔거든요...
10시간 ㄷㄷㄷ;
물론 저걸 다 듣는다기 보다는 그냥 계속 틀어놓고 있는다는 뜻이긴 해요.
  • JOSH
  • 2016/09/14 AM 11:55
4DX 정말 ... 좋았습니다.

http://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75/read/30571904?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했습니다.
저도요 ㅋㅋㅋ 2D로 보다가 아쉬워서 4DX봤더니 휴유증잌ㅋㅋㅋㅋ
상당히 몰입감을 주도록 잘 구성이 되어 있더라구요.
(띠로링~)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미카가 연주하는 악기가 칸텔레라는 핀란드 전통 악기고, 음악도 셋키야르벤 폴카라는 핀란드 민요라고 하더라구요. 여러모로 신경을 쓴 작품이라고 느꼈습니다.
저랑 같은 병이시네여 ㅎㅎ
셋키야르벤 폴카가 가장 인상적인 순간에 나왔기 때문인지 계속 귀에 아른거리더라구요.
오늘 15번째 관람..
걸판뽕에 제대로 취했습니다
저도 몇 번은 더 가보고 싶긴 하네요.
여의도극장은.. 사운드도 더 좋다는데...
아..보고싶다...
제가 갔던 곳이 여의도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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