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옵치2 경쟁은 시즌 초반 아니면 돌리는 게 아닌 듯...

대충 역할 별로 원하는 점수까지 찍었으니 딜러나 계속 돌리고 있는데...

오픈 초반에는 다 자기 역할 열심히들 하더니만

이제는 힐러들이 게임 초반에 쪼금만 밀려도 바로 던져버리네요 -_-

꼭 아군 피 안 보고 최전방에서 깔짝대다가 짤리고 있음.

짤리는 건 자기가 먼저 잘려놓고 탓은 남탓함.

오로지 딜러 캐리 or 아님 말고 스탠스.

힐을 하기 싫으면 힐러로 돌리지 말라고...

키리코 + 모이라 콤보 너무너무 싫음...

[Grandia1]

초반에 클린한거 좋았는데… 그런 던지는 사람을 많이 만난다면 겜돌리는 시간대를 좀 달리해보시는것도 방법이긴합니다

[RAHARU]

저녁에 집에 와서 돌리는데 -_ㅠ 딱 심야 시간대 들어가면 그러네요 -_ㅠ

[Introutro]

초보라서 물어보는건데
트레이서, 솜브라같은 애들이 뒤에서 치고 들어오면 그건 일단 힐러가 킬해야하는게 정석인가요? 아니면 어떻게든 딜러나 탱커쪽으로 유도해가며 있는게 맞나요?

[RAHARU]

팀원 둘러봐주는 사람이 있으면 다행인데, 기본적으론 그런 애들한테 쉽게 안 따이는 모이라/밥티스티/루시우 같은 픽으로 바꾸는게 정석이라 보네요. 딜러/탱커랑 붙어다니면서 1:1 상황을 만들지 않든가, 아예 안 들키는 각도에서 멀찌감치 아나로 힐을 하는 법도... 0 순위가 되도록 살아 남는 거고, 그 다음이 힐 우선. 답답하다고 적군 괜히 쑤시면 표적만 된다고 봐요.

[아마낑~☆]

난 힐러만 하는데 초반부터 끝까지 진심 단 한순간도 포기안하고 힐 넣는데
항상 딜러들이 던지는거 땜에 미치겠음...

[RAHARU]

그냥 다섯 명이 있으면 못된 사람 하나 걸리는 게 인간의 숙명인 듯 -_ㅠ

[주모 아들]

경쟁전은 그래서 안하는... 빠대 유저 입니다.

[RAHARU]

경쟁전이 그래도 중독성 있어서 재밌더군요... 잘 풀리면이지만 -_ㅠ

[얼룩이토끼]

키리코 + 모이라 를 하게 되는 이유가 힐러를 짜르러와서 안짤리고 본인이 스스로 도망을 다닐 수 있는 유일한 조합이라 그래요.
저도 힐러라서 힐러 케어 안 해주면 모이라 빼고는 루시우 밖에는 선택지가 없어요.

[RAHARU]

생존을 위해서면 다행인데 그 조합 칼픽은 십중팔구 딜이 우선이더군요. 딜러나 탱커보다 더 전방에 나가서 팀원은 안 보고 개기고 있을 때도 많음...

[*하얀모자*]

힐러 브론즈 찍고 더 하다가 때려쳤습니다.
무작정 돌격하는 탱커나 에임 구린 딜러 때문에 빡쳐서 어느 순간부터 모이라로 딜만 하게 되더라구요

[RAHARU]

그게 도움이 안됨... 5:5 게임인데 한명이라도 비면 심각하게 불리해지기에 덜 죽는 쪽이 이기게 되어있음. 힐러로 딜하는 건 견제 정도여야지 암살 모이라하면 안되어요 -_ㅠ

[리버제이]

솔큐만 돌리다보니까 복불복이더라구요 마음비우고 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