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캬 데드풀과 울버린 (노스포? 약스포?)2024.07.27 PM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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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어제 저녁 개봉이었는데,

예매를 늦게해서 오늘밤 겨우 보고 왔습니다.


캬... MCU 중에서도 거의 최고급으로 재밌네요.

시빌워, 인피니티워, 노웨이홈 제외하면 이게 최고지 싶음.


카메오도 최고고, 플롯 자체도 괜찮고, 차원벽뚫 개그도 95% 이상 괜찮음.

이게 메타크리틱 40점대에서 시작했다는 게 믿기질 않네요.


제 안에서 데드풀1, 2는 대충 앤트맨 1, 2랑 비슷한 위치였는데,

이건 토르3 보다도 괜찮은 것 같음.


로건하고 로키 시리즈가 언급되는데,

전 둘 다 안 봤고 스토리만 대충 아는데 이해에 어려움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마블 지져스네요.

MCU에 다시 희망 가져봐도 될지도.











사담이지만 오는 길에 무인택시 처음 가까이서 봤는데

빠릿빠릿하게 운전 되게 잘하네요.

역시 기술이 발전되면 사람은 운전대에서 손 놓는 게 맞을 듯...


댓글 : 7 개
무인택시가 있어요?ㄷㄷㄷㄷ 신기하네요 ㅎㅎ
무인택시...와....
  • ihwa
  • 2024/07/27 PM 05:28
엇 한국 개봉이 더 빨랐나요? 의외네요. 현지 관객들 반응은 어땠을지 궁금합니다
첫날 시골에 조조인데도
관객 반응 괜찮았습니다.
몇몇 장면은 영화관 갔던중 제일 환호성 나왔었던 ㅋㅋ
괜찮은 영화는 끝나면 항상 박수가 터지는데, 데드풀3도 박수 크게 터지더군요. 헐리우드 영화는 한국이 이틀 정도 먼저 개봉하기 시작한지 몇년 됐음. MCU는 거의 다 한국에 제일 먼저 개봉했을 거에요.
재밌게보긴했는데 이건 진짜 아는만큼 재밌는 요소가 많은 영화라 마블에 대해 이것저것아는게
많은 사람일수록 더 재밌겠다 싶더라구요.
아는만큼 재밌는 영화
우리나라선 호불호 갈릴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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