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미국 대선토론 요약 22020.10.02 AM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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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은 필요없을 듯.

왜냐하면 영어를 해도 알아들을 수 없기 때문.

댓글 : 18 개
저 사회자가 공정치 못하게 사회진행을 해서 말들이 많더군요, 웃긴건 폭스뉴스 앵커이긴한데 민주당 성향쪽이라 대놓고 트럼프한테는 어렵게 바이든한테는 쉽게 사회진행... 결국 트럼프는 1:2 로 토론을 한 꼴인데 웹에서는 바이든은 카운트할 가치도 없고 트럼프 vs 사회자의 토론이었다며 놀리는 사람까지 나오는중.. --
트럼프가 2분 발언 못 지키고 계속 말끊기 하는데 공정이고 나발이고...
영어 할줄 모르시면 유투브에 완전히 번역된거 있으니 직접 보길 바랍니다. 트럼프한테 어려운 질문 던져 주고 시간제한이라며 말 뚝뚝 끊고 바이든한테는 비교적 쉬운 질문 던져 주고서도 대답 못하니 시간 더 벌어주고... 트럼프 말끊기는 좋은 토론의 모습은 아닌데 애초에 사회자부터 공정치 못한 토론에서 트럼프만 욕하는건 전후사정 모르는 냄비들이죠.
트럼프가 계속 말끊기에 사회자 중재하려고 해도 말 듣지도 않고 계속 자기 할말만 하고 토론 진행이 안되게 하니 사회자도 트럼프한테 항의하게 되고. 공정하고 싶어도 공정할수가 없는거같은데. 영상 다 봤고 영어도 할줄암.
공정하고 싶어도 트럼프때문에 공정할수가 없는 토론이었나요? 현지인들의 생각과는 많이 틀리군요.. 토론을 다 보고서도 트럼프 때문에 공정하지 못한 토론이 되었다고 말하면서 영어 할줄 안다고 하니 아마도 현지인보다 영어를 더 잘하시는 분이거나 현지인들이 본토 언어 이해력이 떨어져서 그렇다는 말이네요 ㅋㅋㅋ

영어 잘하신다니
https://thehill.com/homenews/senate/519137-cruz-hits-foxs-wallace-calls-for-journalists-to-stop-moderating-debates?utm_source=thehill&utm_medium=widgets&utm_campaign=es_recommended_content

이런 기사도 좀 읽어보시고.. ㅋㅋ
난 미국사는 현지인임. 그리고 마치 현지인들 다 그렇게 생각하는것처럼 말하는데 여러 영상들에 덧글들 봐도 트럼프편 바이든편 나눠져있고. 트럼프편들고 사회자 욕하는건 주로 보수진영들. 그런덧글만 보셨나보오.
현지 기사로 치면 트럼프의 토론 태도문제를 지적하는 기사가 훨씬 많지만 귀찮으니 안가져오겠음.
트럼프의 토론 태도 문제는 당연히 좋은 자세는 아닌데 그 이전에 이미 공정한 토론이 안돼는 판국에 트럼프한테만 룰의 잣대를 들이대며 제한시키는게 정상은 아니죠. 오죽하면 1 vs 2 토론이라는 말까지 나오는겁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토론중 바이든이 중요한 질문들을 회피했다는 겁니다. 웃긴건 이걸 부각 시킨 언론은 별로 없고 트럼프의 태도 문제만 지적하고 있죠, 그리고 이런 편향된 기사를 그대로 한국으로 퍼오면 냄비들은 그 기사들 그대로 믿고 한쪽만 욕하고 있고.. 뭐 미국에 사는 현지한인들이라고해도 LA 같은 곳에 사는 사람들중에는 한국식 냄비들이 많아서 무작정 편향된 언론만 보고 한쪽만 욕하기 바쁘죠. --
사회자가 공정치 못하게 사회 진행을 했다는건 전형적인 보수쪽에서 까고 싶을 때 하는 말이죠ㅋㅋ 트럼프가 워낙 똥을 많이 싸놔서 질문을 할게 쌘 질문밖에 없는거죠. 절대 민주당 성향이라고 볼 수 없음. 중도라도 물어보고 싶을만한, 이슈가 되고 논란이 될만한 것에 대해 물어봤다고 봄. 그리고 크리스 왈라스가 좌파쪽이면 힐러리 트럼프에 이어서 이번 대선 토론에서도 제일 중요한 첫번째 진행자를 할 수 있었을까요? 전혀 아님. 바이든을 더 봐줬다는 것도 통계 같은건 보지도 않고 보수쪽에서 하는 개소리일뿐ㅎㅎ
트럼프 바이든 대선토론에서 트럼프가 70%는 토론진행을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백인 우월자 그룹도 옹호는 발언도 했고요. 대통령이 백인우월주위 프라우드 보이즈한테 Stand back, Stand By 라니 ㅋㅋ
그리고 저도 미국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하고 한국에서 직장생활 하고 있지만, 님이 영어 하시고 미국 사신다고 우월감 느끼시는것 같은 발언 하시네요. 적당히 합시다.
애초에 폭스에서 하는데 좌파쪽 사회자를 쓰겠음? 그리고 위에서 말한 것처럼 4 년간 똥싸놓은게 한가득인데 질문들이 어떻게 순한맛이겠음? 트럼프는 어떤 대통령인지 이미 많은 사람들이 목격했고 대통령으로서 사람들이 실망했던 부분에 대해서 질문은 당연한거지 이걸 어려운 질문이라고 하면 토론에서 무슨 얘기를 해요? 그리고 계속 한국냄비냄비 거리는데 선민사상에 빠져있나요? 그리고 영문학 박사에요? 영어 잘하는 사람 널린 세상에 자기랑 의견이 다르다고 영어를 못해서 그렇다는 듯이 얘기하면 본인만 영어 딱하나만 자신있는 못난이처럼 들려요. 그리고 애초에 트럼프가 말 존나 끊어대는건 토론장에 들어가기도 전에 미리 정해 놓은 전략이라는 걸 모르면 트럼프라는 사람에 대한 이해가 좀 떨어지거나 트럼프만 맹신하거나 둘 중하나지
그런 시각이 있을순 있는데 트럼프가 바이든 발언하는거에 오디오를 너무 물려서 난장판이됨
미국 토론은 자유롭구나 생각하게됨 진행이 안되는데 사회자는 방관
난장판이 전략인거 같음
무기력해보이는 바이든에 교활해보이는 트럼프였어요.
보는 내내 토나올 것같고, 채널 돌리고 싶었습니다.
트럼프가 분명 이 구도를 노리고 끼어들고 딴소리 한 것이 분명할텐데,
그 상황을 전혀 타개하지 못하고 분통만 터뜨리고 있는 바이든도 썩 믿음직스러워 보이진 않았습니다.

하여간 참 답답한 토론이였어요. 이딴 걸 대선토론이라고 하고 앉았으니...
하아....여기고 저기고 정치에 나이제한좀 있음 좋겠네
나훈아나 보시죠.
테스형~~~~
떠들면 같이 떠들고 멈추면 같이 멈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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