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부스터샷은 안 아프네요

(아직도 전산화 안 하고 종이쪼가리 쓰는 미국...)

지난 주에 부스터샷 맞고 왔습니다.

1차 2차 때는 3일동안 주사 맞은 팔도 꿈쩍 못 하고 몸살도 났었는데,

부스터샷은 하루동안 맞은 팔에 근육통만 살짝있다가 끝났네요.

항체가 충분히 생겼다는 거려나요?

어서 격리 없이 한국에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_ㅠ

[술집아들내미]

부럽네요. 전 이틀동안 온몸이 아프고 추웠는데 ㅠㅠ

[lemonherb]

저도 모더나 부스터는 괜찮았음. 2차 때는 죽는줄 알았음.

[Ezrit]

저도 얀센-모더나 조합인데; 부스트는 약도 안 먹고 넘어갔습니다. 이틀 좀 으슬으슬 하고 말았네요.

[격리해제자]

이상하게 한달 지나서 아프더라구요 ㅠㅠ

[글래디스]

마이 아파

[Saariselkä]

미국은 증명서 따로 종이로 들고다니는건가요?

[RAHARU]

현재 식당이나 극장 입장에 필요한 백신 증명을 저거나 저거 찍은 사진으로 하고 있음.

[ihwa]

저도 모더나 부스터샷이 별 부작용 없이 넘어갔습니다 1, 2차엔 이틀간 앓아누웠는데 신기하더라고요 뭔가 잘못됐나 괜한 걱정까지 들더라고요

[그레이브키퍼]

미국은 벌써 부스터샷이군요. 한국은 언제쯤 맞게 될지 교차는 가능할지 기대됩니다.

[단신슴규]

전 얀센 부스트 조합인데 얀센만큼 아프진 않았지만 그래도 이틀동은 약먹고 계속 쉬었어요

[일일업무보고]

저도 얀더나
배고픔이 강해서 많이 먹기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