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담 & 잡담] 정청래 의원의 눈물2016.02.28 PM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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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6 개
1989년 10월 13일 새벽, 정동 미 대사관에 정청래를 비롯 대학생 6명이 담을 넘어 들어와 신나를 뿌려 불을 붙이려 하고 관저를 점거, 농성을 벌인 적이 있었고 이로 인해 당시 건국대생이던 그는 구속됐다. 게다가 그 전에도 시위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이유로 군면제를 받았다.

이거 진짠가요?
네. 사실입니다. 저 때 신나 뿌려대고 농성을 벌였는데 의외로 그리 큰 중형을 받진 않았는데 그 이유가 신나를 뿌리고 오랜시간 대치 하면서 뿌려진 신나가 다 증발해서 불을 붙이려 했던 근거가 희박해져서 (정확한 워딩이 기억이 안 나지만 대충 이런 뉘앙스였습니다.)그리 오래 있다 나오지 않았죠.
(자세한 내용은 팟캐스트 이박사 이작가의 이이제이 정청래 의원 편을 들어보시면 자세히 이야기 해줍니다.)
구 민주당 인사들중에 군면제 된사람 많아서 한나라당에서 막 공격했다가 위와같은 사실로 역관광 당한 사례가 있었음 ㅋㅋㅋ
수꼴들이 떳떳하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라고 하지만 그것마저도 조작하는게 유신정권에 존재했고 테러방지법도 그럴수 있다라는걸 전혀 생각하지 못하는 또라이들.... 자기들이 당해 보지 않은일은 결코 공감 못하는 싸이코패스들과 소시오패스들... 그것들이 과연 진짜 국민이라 부를수 있는 것들인가.... 하아.. 진짜 나라꼴 잘돌아간다...
휴대전화 감청내역이 실제로 아무문제없고, 은행계좌도 아무리 깨끗해도, 국정원이 흔적이 남아있다 라고하면 증거도 필요없이 끌려가서 징역살이를 살게 될지도 모르는데 그게 문제가 안된다고 하는 또라이들의 머리수준이 의심이 갑니다.
이미 카톡은 정보기관이 원하면 정보를 제공하는데 다른 곳도 무제한요금제로 개통되면 노답상황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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