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아직도 치과 무서워서 미루는사람이 있어요?;2015.12.29 PM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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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나만그런거 아니라고해줘

아 어금니가 슬슬 한계인데 너무 가기가싫어여ㅜㅜㅜㅜㅜㅜ

여기만 치료하면 진짜 손볼데가없는데 그래서 더가기시름ㅜㅜㅜㅜㅜㅜ

냅둔다고 나아지는것도 아니고 하루하루 악화될텐데 왜이러는걸까요

이글을 올리고나면 용기가 생길거같아서 굳이 로그인했지만

역시 그런일은 일어나지않았지
댓글 : 27 개
여유되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31일 예약자 올림
와 31일예약자래 와 어떡해ㅋㅋㅋㅋㅋㅋㅜㅜㅜㅜ
으사선생님 : 마취를 했어도 아플수 있으니까 아프면 맘껏 소리지르세요.

저번 치료했을때 마취주사가 아직도 기억에남아요
그렇게아픈 주사는 정말 처음맞아봤엉ㅜㅜㅜ
점점 가격이 오릅니다 ㅠㅠ 돈이 무섭나요 치과가 무섭나요

단연 돈이 무섭습니다 빠른 병원이 살길 ㅠㅠ
와 지금 이질문에 돈이 무섭다고 답할수가없네요
어쩜좋지ㅋㅋㅋㅋㅋㅋㅋ
지금가면 15만원. 2주후에가면 150만원.
안무서움?
단연 돈이 무섭습니다.
1000만원이 있어도 아무것도 못 한다 단계가 되면 더 무섭습니다.
저..저....저 예전에 ㅠㅠ
동병상련 글을보면 용기가 생길줄알았지만
역시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았지
부모님이 그러시더라고요..이빨 안좋으면 바로바로 치과가라고..나중에가면 돈이 왕창왕창 깨진다고
전 애초에 왜그렇게 썩게냅뒀냐고 혼났어요ㅎㅎ....
치과는 빨리 가야죠.
나중에는 입안에 소형차가 들어감.
좀 더 미루면 중형차가 들어갈지 모름..
사랑니때문에 어쩔수없이 갔는데..다행히도 3일만 지옥을 맛봤음..
하루 지날때 마다 치료에 들어가는 돈이
두배로 늘어난다고 생각하면 .....
저 지금 누운 사랑니 뽑으러 누워있습니다 ㅋㅋ
와 이거좋다
용기가 쪼끔생겼어요 고마워요ㅜㅜㅜ
어릴땐 고통이 무서웠고...
나이먹어선 금액에 무섭고.ㅋㅋ
저희 아버지는 스케일링 받다가 식겁하고뛰쳐나오셨다는 ㅋㅋㅋㅋ
아직도 그일로 놀림 당함다 ㅋㅋㅋ
치과 간호사님들이 이쁘십니다
전 돈은 둘째 친다고 해도...구역질 때문에 치료를 못받아서 수면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그것도 금액이 만만치 않아서 힘드네요...가는 치과마다 제 수준으로 구역질 하는 사람은 처음 본다고 ㅠㅠ
옛날에는 이렇지 않았는데 왜 이렇게 심해진건지 모르겠네요;
마취할때가 가장 따끔하고 아픔 ㄷㄷ
  • uni.
  • 2015/12/29 PM 04:00
냄....냄새나요..;;; 얼른 치료하세요 ㅎ
이번에 가로매복사랑니 뽑았는데 마취주사만 4~5방 놓더군요. 가로매복사랑니 의사들이 가장 꺼려한다고 동네치과에서 못한다고 대학병원가라고 할정도더군요. 대학병원가서 뽑았는데 일주일째 붓기가 안빠지더군요.
저 33살인데... 10대 때부터 미루다 이제야 제돈으로 치료받습니다. 600만원 넘어요 ㅠㅠ
헐...저요;
스스로가 한계라고 생각할정도면 꽤 늦은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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