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기(덕질)일상] 일베하는 전직장동료를 본썰~~~2014.05.04 AM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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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하면서 일베하는 직장동료를 딱 한번 만나봄.

그동안 이글을 쓰는 본인은 일베하는 친구를 둔적이 없었음.

을 깔고 이야기 하겠음.




본인은 일간베스트를 한다는 직장동료를 만나본적이 있는데, 물론 지금도 만나고

연락도 가끔하는 사이임.

그런데 이분이 신기한게 일베들이 사용하는 언어나 여러가지 말도 안되는 말들을

하지는 않음.

오히려 일베를 하지 않는 사람들과 비슷한 정치 성향과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음.

그래서 본인이 물어봄.

"그런데 왜 일베를 해요?" 라고 물어봄

"그냥 재밋어서요" 라고함

계속 이야기를 하다보니...








병x들 보는재미에 한다고함!!!!!

그때 느꼇음 이분이야 말로 초월한 분이시로군화~~~~

오늘 어떤프로를 보고 써봄 음슴체로 써져서 나도 당황중...
댓글 : 8 개
일베하는 친구를 둔적이 없어서 음슴체?
일베하면 음슴체임?ㅋㅋㅋㅋㅋㅋㅋ
음슴체가???ㅎㅎㅎㅎ
저도 같은 회사 차장님이 가끔 일베를 하시는데. 피곤하고 힘들때 병신들 재롱떠는거 보러 드간다고 하더군요. 벌레들 재롱 보면 저렇게 안살아야지 하면서 힘낸다고..
글쎄, 굳이 찾아 봐야겠다는 생각은 안들던데요...
조금 이해가는게 예전에(2010년) 휴학하고 집에서 자격증 공부한답시고 집에서 놀때 한창 일베라는데가 유명하다길래 가서 처음엔 그냥 뻘글들이나 보다가 얘들이 장애인배틀 벌이고 정치적인 글로 낄낄대는거 보면서

'아..안돼겠다 이렇게 살면 '

이라고 느끼고 열심히 공부하기 시작햇죠.
그땐 지금만큼 정치적인 뻘소리가 심하지 않앗는데도 제정신이 아니다고 느꼇는데 지금은 오죽할지ㅡㅡ
저도 루리웹 그 재미에 하는데요.
나도 가끔 일베 들어가서 일베충 새끼들 반응 끌어내는 재미 느끼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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