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인 흉내] 외출전에 부대찌개라면2011.12.09 PM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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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핑파라 잔뜩 넣었지만 실험삼아 그냥도 먹어봤으니 이글은 정품을 기준으로 쓰겠뜸)





모건스텐리로 넘어간 존슨부대찌개 ..ㅜ,ㅡ


스프에 뭔가 잔뜩 들어가서 국물이 걸쭉하니 부대찌개 느낌은 잘 재현.

면이 꽤 굵어서(너구리보단 얇음) 끓이는 시간도 4분.

근데 이것도 '라면사리'느낌이라 그냥 라면의 쫄깃한 맛은 없음.

짠맛이 쎄서(토핑을 넣도 짬) 적절히 스프를 조절할 필요가 있음.


단품으로 먹기엔 쫌 그렇고 배고플때 만두추가나 밥말아먹음 좋을 듯.





집에서 쐬주한잔 할때가 딱 맞겠구나:D
댓글 : 1 개
이거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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