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인 흉내] 새해계획 지키고 있드래용?2012.02.09 AM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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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이 지났으니 체크!



1. 하루 2끼 먹고 60kg 채우자.

-활동량은 같은데 갑자기 먹는거만 느니 소화가 안되서 좌절. 헬스라도 끊어야 겠뜸.



2.'넓고 얕게'가 아니라 '좁고 깊게'가자.

-책은 몇권 안사서 다 봤고, 겜도 13-2만 사서 즐겜 중.
뭔가 의무감에 PSN으로 구입한 라퓌셀, 갓핸드는 초큼 후회.



3.사소한 걸로 빡치지 말자.

-여차저차 바쁘게 지내느라 세상일에 신경을 안쓰고 살았더니 정서적으로다가 안정된 기분.
근데 그만큼 피식피식 웃거나 빵빵 터지는 일도 줄어서..




음음~ 암튼, 건전하게 2012의 그날을 기다려 보아요~.
댓글 : 9 개
지은누님!!!! ㅠ.ㅠ
60킬로로 채우자니 ㅠㅠㅠ 체중이 그 밑이신가요... 운동으로 건강하게 살찌세요ㅠㅠㅠ
매우 부럽네요 ㅠㅠ
http://blog.naver.com/ozee81

스페인 가있다고..고양이 사진도 찍고!!!ㅠ,ㅜ
살이 몸에만 빠지는게 아니고 얼굴살도 빠지니 부러워하실건 없어요 ㅠ,ㅜ
ㅋㅋ 저는 애초에 살이 빠져야할 입장이라 ㅠㅠ
저도 올해는 60kg대 진입했으면 좋겠네요 ㅠ.ㅠ
오늘 여자친구가 이중턱된다고 놀려서ㅠㅠ
그 와중에 여친 자랑이라닛!!! >,< /
헉 스페인가셨구나...
부러운인생을 사시는 누님
ㅋㅋㅋㅋ 자랑은 아니고 그냥 그렇다구용 ㅋㅋ
일찍주무세요~ 그리구 친구추가 받아주세요 ㅋㅋㅋㅋㅋ
옼,감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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