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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 흉내] 새해계획 지키고 있드래용?2012.02.09 AM 01:36
한달이 지났으니 체크!
1. 하루 2끼 먹고 60kg 채우자.
-활동량은 같은데 갑자기 먹는거만 느니 소화가 안되서 좌절. 헬스라도 끊어야 겠뜸.
2.'넓고 얕게'가 아니라 '좁고 깊게'가자.
-책은 몇권 안사서 다 봤고, 겜도 13-2만 사서 즐겜 중.
뭔가 의무감에 PSN으로 구입한 라퓌셀, 갓핸드는 초큼 후회.
3.사소한 걸로 빡치지 말자.
-여차저차 바쁘게 지내느라 세상일에 신경을 안쓰고 살았더니 정서적으로다가 안정된 기분.
근데 그만큼 피식피식 웃거나 빵빵 터지는 일도 줄어서..
음음~ 암튼, 건전하게 2012의 그날을 기다려 보아요~.
댓글 : 9 개
- 나멜리아
- 2012/02/09 AM 01:47
지은누님!!!! ㅠ.ㅠ
- 나멜리아
- 2012/02/09 AM 01:48
60킬로로 채우자니 ㅠㅠㅠ 체중이 그 밑이신가요... 운동으로 건강하게 살찌세요ㅠㅠㅠ
매우 부럽네요 ㅠㅠ
매우 부럽네요 ㅠㅠ
- 새벽 산책
- 2012/02/09 AM 01:48
http://blog.naver.com/ozee81
스페인 가있다고..고양이 사진도 찍고!!!ㅠ,ㅜ
스페인 가있다고..고양이 사진도 찍고!!!ㅠ,ㅜ
- 새벽 산책
- 2012/02/09 AM 01:49
살이 몸에만 빠지는게 아니고 얼굴살도 빠지니 부러워하실건 없어요 ㅠ,ㅜ
- 나멜리아
- 2012/02/09 AM 01:52
ㅋㅋ 저는 애초에 살이 빠져야할 입장이라 ㅠㅠ
저도 올해는 60kg대 진입했으면 좋겠네요 ㅠ.ㅠ
오늘 여자친구가 이중턱된다고 놀려서ㅠㅠ
저도 올해는 60kg대 진입했으면 좋겠네요 ㅠ.ㅠ
오늘 여자친구가 이중턱된다고 놀려서ㅠㅠ
- 새벽 산책
- 2012/02/09 AM 01:53
그 와중에 여친 자랑이라닛!!! >,< /
- 나멜리아
- 2012/02/09 AM 01:53
헉 스페인가셨구나...
부러운인생을 사시는 누님
부러운인생을 사시는 누님
- 나멜리아
- 2012/02/09 AM 01:54
ㅋㅋㅋㅋ 자랑은 아니고 그냥 그렇다구용 ㅋㅋ
일찍주무세요~ 그리구 친구추가 받아주세요 ㅋㅋㅋㅋㅋ
일찍주무세요~ 그리구 친구추가 받아주세요 ㅋㅋㅋㅋㅋ
- 새벽 산책
- 2012/02/09 AM 01:57
옼,감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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