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덕] 브리츠 사운드바

뭔지 모르겟지만 USB쪽이 더 음탕한지 더 민감하다.


아담하고 묵직함.


USB 포트는 플스계열 기기에 달려있는 그 구녕과 호환되는 싸이즈.


볼륨조절 버튼. 짧게 누를때마다 볼륨업/ 길게 누르고 있으면 볼륨 다운.
물결무늬는 그냥 장식이라 볼륨에 따라 불이 켜지는 기능은 없음.


동봉 파우치. 노트북등에 연결할꺼면 꽤나 유용할듯.


USB를 전원 온리로 쓰면 요렇게 사용가능. 실은 이러려고 샀음.
(흰색 어댑터는 1500원 정도에 딴데서 산건데 여러개 사서 여기저기 뿌려 놓으니 편리함.)


컴에는 USB만 꽂아도 전원과 싸운드를 한방에 받음.



스피커 유닛은 1W짜리가 양쪽에 2개씩 총 4개. 방에서 듣기엔 충분히 빵빵.

정면에서 들으면 나름 스테레오 구별도 잘 됨:D



이래저래 자리 옮길일이 잦은데 실내에서 이어폰 끼기도 구찮아서 샀음.

근데 원래 노트북 연결을 상정하고 만들었는지 데탑이나 노트북이랑 궁합이 좋음.

시험삼아 컴에 연결했다가 빠방싸운드가 돋아서 걍 교체해버릴까 생각중.


애초에 생각했던 '이동용'으로 쓰기엔 동봉 USB케이블이 70cm정도라..코드꼽고 테이블에 올리려니 초큼 짤은 감이 ㅠ,ㅜ

자체 전원이 없으니 휴대용으론 곤란...근데 요즘엔 포타블용 충전제품이 많으니 쓸 수 있을 지도? (5v 500mA)

깨알같이 맘에 드는건 OFF상태에서 다시 ON될때 볼륨이 최저 상태로 돌아가서 깝놀할일이 없다는거.

여튼, 이뻐~



가격은 5만원에서 +/- 정도.





-nput 우선순위가 쫌 재미난데

요 사운드바에 usb랑 aux(일반 이어폰 규격)선이랑 물려있을때는 aux선이 우선.

즉, 엠피삼기기 - (aux) - 사운드바 - (USB) - PC 상태에서는 엠피삼 소리가 출력.

PC사운드카드에 기존스피커가 물려있는 상태에서 사운드바를 연결하면 그쪽은 죽고 사운드바로만 출력.



요고 요고..'엄빠주의'용으로 쓸 수 잇으려나? ㅎㅎ






덤. 별로 안궁금하겠지만 모니터 영상은 랄라스윗 공연영상.


젭라, 유 튭 업로드 속도가 좌절인데 올린게 아까워서 마이피에 공개:D

[사용가능아이디]

랄라스윗 좋네요

[새벽 산책]

넵, 저는 이미 랄라스윗의 노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