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덕] 비밀리에 - 무례한 이야기2012.03.02 AM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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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튭쪽영상은 대부분이 폰카라 화면은 좋은데 소리가 안습 ㅠ,ㅜ)



싸이월드 클럽질 중에(홍대 밴드 팬클럽은 싸이에 몰려있뜸) 티져영상을 발견.

초창기 자우림이 연상되는 보컬에 혹해서 급 CD구매.

전체적으로 다가 만족 중.
(따, 딱히 여자사람보컬이라 좋아하는게 맞을지도..)




본편보다 긴 잡담.

알라딘이벤트로 공연초대에 당첨


딱 일주일 전인 2월 25일 'VOY meet girl' 공연 이벤트에도 당첨 됐었뜸..

이 무슨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는' 매직이람..

굳이 '인디밴드'의 앨범을 굳이 '알라딘'에서 사는 사람이 별로 없으니까..
(요건 off the record. 행사 스텝들 얘기론 지방분들 줘바야 서울 올라오긴 힘드니 서울 거주자 우선으로 준다고..)

암튼, 위의 3가지 조건이 맞아 떨어져서 올해만 공연초대 3번째.



젭라, 근데 또 호강에 겨운 상황.

3월 3일엔 다음지도 기준 1시간 3분 거리인 다른 공연 티켓을 이미 끊었뜸.

VOY 공연때도 이미 티켓을 예매한 상태라 난 걍 유료로 보고 당첨티켓은 넘기기로(물논 무료) 했는데 갑자기 어그러져서 버림..

요 공연도 따로 티켓이 배송되는게 아니라서..내가 볼 공연은 3시 7시라 왔다갔다 해서 티켓만 넘겨 줄수도 없는 상황..



아 항 핳~

있는 넘 더 가지고 없는 넘 더 없을꺼라는 예수짜응 말씀은 쓸데없이 진리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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