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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미디어] 과거 사탄숭배자의 시각에서 본 기도에 관한 고백2011.08.15 PM 06:38
과거 사탄숭배자의 시각에서 본 기도에 관한 고백
저는 지금부터 과거 사탄을 숭배했다가 구원을 얻은 한 사람에 대해 나누기를 원합니다. 그 남자가 우리에게 그의 간증을 나누었을 때 그것은 제게 너무 큰 도전이었고, 도저히 믿고 싶지도 않아서, "주님 그것이 사실입니까?"라는 질문을 가지고 금식을 하며 주님 앞에 나아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때부터, 우리가 기도할 때 영적인 세계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해 주님께서 가르쳐주기 시작하셨습니다.
남자는 그의 부모님들이 이미 자신들의 영혼을 루시퍼에게 바친 후에 태어났습니다. 어머니의 뱃속에 있는 동안 수차례에 걸쳐 그 부모님들이 드린 제사를 통해 그 태아의 영혼은 루시퍼를 섬기도록 이미 바쳐졌습니다. 그가 네 살이 되던 해부터 그는 영적인 능력을 행사하기 시작했고 부모들은 그를 두려워하기 시작했으며, 여섯 살이 되던 해에는 그의 아버지가 그를 마녀들에게 데리고 가서 훈련을 하도록 맡겨 두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열 살이 되던 해에는, 마녀들도 그를 두려워 할 정도로 그는 마귀의 왕국에서 엄청난 일들을 해내고 있었습니다.
아직 한 소년에 불과했지만 그는 너무나 비참한 일들을 저질렀고, 스무 살 청년이 되기까지, 의도적인 살인을 저지르는 등, 너무나 많은 피를 손에 묻히게 되었습니다. 초월적인 명상을 통해 그의 육체를 공중에 떠 있게 할 수 있었으며, 심지어는 무아지경 속을 빠져 들어가 육신을 떠나 세상을 떠돌아다니기도 했다고 합니다. (Called Astro-Traveling) 이 사람은 수많은 교회와 목회자들을 파멸시키도록 사탄에게 사용되어졌다고 합니다.
어느 날, 그는 기도로 충만한 한 교회를 무너뜨리라는 임무를 받았습니다. 그 당시 그 교회는 아주 큰 혼란과 분열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은 이 교회를 무너뜨리는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시점에 그 교회의 목사님은 모든 성도로 하여금 금식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금식이 시작되었고, 그 기간 중에 수많은 회개와 화해가 이루어졌으며, 성도들은 함께 모여서 주님께서 그들 가운데 오셔서 중재하시고 그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부르짖으며 기도했습니다.
이렇게 교회가 기도하며 시간이 지나는 동안 이 사람은 귀신(악한 영)들을 데리고 이 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해 계속해서 방문하며 기회를 엿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이 교회에 어둠의 세력들이 그 교회를 공격하고 있음을 알리고 교회가 그에 대항하여 일어나서 영적인 전쟁을 치루어야 한다는 예언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이 사람은 그의 방에 그의 육신을 남겨두고 유체이탈을 하여 그 교회를 대항하기 위해 준비된 악한 영들의 막강한 군대를 이끌고 공격해 왔습니다. 그는 이렇게 간증하였습니다. 그가 그의 영으로 교회 위 공중 위를 떠다니면서 공격하려 했지만 그 교회를 온통 덮고 있는 빛의 보호막 (a cover of light)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천사들의 군대(하늘의 군대)가 나타나 그들을 공격하였고 공중에서 전쟁이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다른 귀신들은 모두 다 달아나고 그 사람만 붙잡혔다고 합니다.
도대체 누구에게 붙잡혔다는 말입니까? 천사들에게 붙잡힌 것입니다. 그는 여섯 천사에게 붙잡힌 것을 깨달았고, 그 천사들은 그를 교회의 지붕을 관통해서 교회의 제단 앞으로 데려 놓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거기에 있게 되었고 교인들은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깊은 영적 전쟁의 기도 속에서 묶고, 부수고, 쫓아내고 있었습니다. 단상 위에서 기도와 영적 전쟁을 인도하고 있던 목사님에게 주님의 성령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단의 멍에는 이제 깨어졌고, 사단의 피해자인 영혼이 너희 앞에 있다. 그가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라." 목사님이 눈을 떴을 때 그의 앞에 쓰러져 있는 한 젊은이를 보았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 사람의 육체가 그와 함께 있었다는 말입니다. 그는 그 육체 안으로 들어와 있었던 겁니다. 그는 그가 그의 방에 두고 떠나온 그의 몸이 어떻게 자기에게로 왔는지, 그리고 천사들이 어떻게 교회의 지붕을 뚫고 그를 그곳으로 데리고 왔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믿기 힘든 이야기이지만, 목사님은 회중들을 조용히 시킨 후에,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들을 회중들과 나누고, 이 젊은이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누구냐?" 그는 부들부들 떨고 있었고, 귀신들이 그의 몸 밖으로 하나 둘씩 쫓겨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회중들이 그 젊은이를 위해 기도하였고, 얼마가 지난 후에 그는 자신의 삶을 털어놓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그 날 주님께 나아왔고 이제는 복음을 전하는 복음전도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축사 사역을 통해 다른 사람들을 자유하게 하는 일을 하며 주님께 아주 강력하게 쓰임 받고 있습니다.
어느 날 나는 저녁식사 자리에 참석하였는데, 그곳에 갔던 유일한 이유는 누군가로부터 바로 이 사람에 대한 소식을 전해 듣고 그를 꼭 한번 만나고 싶어서였습니다. 그날 저녁, 함께 식사를 하고 난 후, 이 사람에게 자신의 간증을 나눌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아주 많은 이야기를 했고, 얘기를 하는 중간 중간 그는 자신이 과거에 저지른 일들로 인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마치고, 그는 그곳에 모인 사람들에게 간절히 호소하였습니다. 그 장소에는 아주 많은 목사님들이 있었습니다. 그 목사님들에게 그는,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사람들에게 제발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 주세요." 기도하지 않는 사람들은 마귀에게 모든 것을 빼앗길 수 있고, 원수들은 그들의 삶과 기도를 악용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또한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중언부언하고, 원수들은 그들이 하는 기도조차도 어떻게 악용하는지를 너무나 잘 알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것에 대해 곧 이야기를 나눌 것입니다." 그는 목사님들에게 또 부탁하였습니다.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적인 전신 갑주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또한 가르쳐 주세요."
그리고는 자신은 어떻게 그것들을 사용하였는지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수많은 사단의 군대와 악한 영들이 공중에서 마치 순서를 정해두고 일을 하듯이 교대로 돌아가며 일을 하고, 그 사람 역시도 매번 그의 차례가 되면 하늘에서 전쟁을 해야 했다고 합니다. 그의 말에 의하면 영적인 세계에서, 땅이 어둠이 덮개로 덮여있으면 그 덮고 있는 것은 마치 바위와 같이 아주 두껍고, 모든 지역을 덮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영들은 그 막의 위 아래로 마음껏 왕래하고, 바로 그 단계에서 세상에 일어나는 일들에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악한 영들과 또 악마에게 이용당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차례가 끝나면 땅 위나 심지어 물 위라도 어느 곳에든 미리 약속에 의해 정해진 대로 그들의 영을 재충전하기 위하여 내려간다고 합니다. 어떻게 그들이 충전을 받는가? 그것은 사람들의 제사를 통해 이루어진다고 했습니다. 악령을 부르며 주문을 외우는 제사, 낙태를 포함한 피를 흘리게 하는 모든 것, 전쟁, 사람의 제사, 동물의 제사, 또한 모든 종류의 성적 부정행위들이 그것입니다. 이런 너무나 많은 종류의 악한 행위들이 그 영들을 강하게 하고 재충전하는 제사가 되는 것입니다.
그는 저의 마음을 정말 어렵게 하는 이야기를 너무나 많이 하였습니다. 그가 말하기를, 그들이 공중에서 있고 그리스도인들이 기도를 시작하면, 그들의 기도는 세 가지 모습으로 그들에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모든 종류의 기도는 마치 연기와 같은 모습으로 하늘로 올라가는데, 그 중 어떤 기도는 연기처럼 올라가지만 공중에서 정처 없이 헤매다가 곧 사라져 버린다고 합니다. 그에 따르면, 그런 기도를 하는 사람들은 보통 세상에서 죄를 짓고, 그것이 죄임을 알면서도 크게 신경 쓰려하지 않는 사람들이라고 했습니다. 그들의 기도는 매우 약해서 그 기도의 연기가 공중에서 곧 사라져버리고 맙니다. 그런가하면 어떤 사람들의 기도는 연기처럼 올라가서 하늘을 덮고 있는 어둠의 막까지 올라가지만, 그 바위와 같은 막을 뚫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그런 기도를 하는 사람들은 보통 자신을 정결하게 하려고 노력하지만, 자신들이 기도를 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진다는 것에 대한 믿음이 부족해서, 함께 힘써 기도해야 하는 또 다른 부분들을 보통 무시해버리고 맙니다.
그는 또 말하기를, 세 번째 종류의 기도는 불로 가득 찬 연기와 같아서, 하늘로 올라가 덮고 있는 막에 닿을 뿐만 아니라, 닿게 되면 그 불이 너무나 뜨거워서 그 바위와 같은 어두움의 막이 초처럼 녹아버리고, 곧 그것을 뚫어버린다고 말하면서, 사람들이 처음에 기도를 시작할 때는 첫 번째 모습의 기도와 같지만, 그들이 계속해서 기도하게 되면 점점 두 번째 모습의 기도처럼 변하게 되고, 또 더욱더 계속하게 되면 갑자기 불이 그 기도에 임하여 가득 채우게 된다고 여러 번 강조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기도는 너무나 강력해서 그 바위와 같은 막을 뚫어버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덧붙이기를, 대부분의 경우 악한 영들이 신자들의 기도에 불이 붙는 것을 인식하게 되는데, 그럴 때면 땅 위에 있는 악한 영들에게, "그 사람의 기도를 방해하라. 그들의 기도를 멈추게 하라. 끌어내라."라고 이야기 한다고 하였습니다.
아주 많은 경우에 너무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러한 방해들에게 양보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힘을 다 해 회개하고, 말씀을 통해 영적으로 더 뜨거워지면서 믿음이 쌓여져가며, 기도가 더욱 초점이 맞추어질 때, 마귀들은 그들의 기도가 힘을 얻는 것을 보고 방해하기 시작합니다. 전화벨이 울립니다. 가끔씩 우리가 아주 깊은 충만한 기도를 하는 도중에 전화벨이 울리고, 우리는 그 전화를 받고 와도 계속해서 그 기도를 유지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죠. 하지만 전화를 받고 다시 돌아오면 결국 처음 단계의 기도로 돌아가 버리게 되고, 그것이 바로 마귀가 원하는 것입니다.
또 다른 종류의 방해가 있습니다. 당신의 몸에 손을 대고 고통을 준다던지, 당신이 배고픔을 느끼도록 해서 부엌으로 가 뭔가를 먹고 싶게 만들던지, 어떻게든 그들이 당신을 기도하는 그 장소에서 나오게만 하면 그들은 당신을 물리친 것입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들에게 시간을 따로 가지라고 가르치세요. 그저 일상적으로 하는 기도 말고요. 그건 언제든지 나머지 시간 동안 할 수 있는 거잖아요. 하루에 한번, 사람들은 하나님께 온 마음을 다해서 아무 것에도 방해 받지 않고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만약 사람들이 이러한 기도를 끝까지 인내하며 성령의 감동 속에 자신을 맡긴 채로 지속해내면 영적인 세계에서는 뭔가 일이 일어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 기도의 불이 가로막고 있는 바위에 닿고 그것이 녹아지기 시작합니다. 또 그가 말하기를, 그것이 녹기 시작할 때 너무나 뜨거워서 그 어떠한 악한 영도, 사람의 영도 견디지 못하고 모두 도망가 버린다고 합니다. 그 순간 하늘의 문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이와 동시에 기도할 때의 모든 어려움들이 사라져버려서, 기도하는 사람은 갑자기 기도가 아주 쉬워지고 기도를 즐기게 되며, 동시에 굉장히 강하고 격렬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가 발견하게 된 것은, 이와 같은 상황이 되면 우리는 다른 잡생각이나 시간의 흐름에 대한 의식이 없어집니다. 이는 우리에게 장애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시간을 통치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과 접촉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 사람이 말하기를, 기도가 계속되면 그때부터는 그를 멈추게 만들 수 있는 그 어떠한 저항의 세력도 없어져서 언제까지든지 원하는 만큼 기도를 지속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도가 끝나고 난 후에도 그 통로는 열린 채로 남아있고, 그들이 일어나서 다른 곳으로 움직이게 되더라도 그 열린 하늘의 통로는 그 사람을 계속 따라 다닌다고 합니다. 더 이상 그 막힌 하늘 아래서의 운행이 있는 것이 아니라, 열린 하늘 아래에서의 운행함이 있고 마귀는 더 이상 그 사람들을 상대로는 그들이 원하는 것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마치 하늘에서부터의 기둥처럼 뻗어 와서 그들의 삶 속에 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들은 보호를 받고, 그 기둥 안에는 엄청난 힘이 있으며, 그들이 어디를 가든지 다니는 곳마다 그 임재가 사람들을 만지게 됩니다. 그 임재는 원수가 다른 사람들에게 저지른 일들을 식별하고, 임재의 통로가 열린 사람과 함께 서서 이야기하는 모든 사람들은 이 임재의 기둥으로 자연스럽게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임재의 기둥 안에 있는 동안에는 원수의 속박이 힘을 잃게 됩니다.
그래서 이와 같은 영적인 돌파를 경험한 사람들이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하면 적대심이 적어서 그들을 전도하기가 쉬운 것입니다. 우리가 병자를 위해 기도하거나 어떤 특정한 일에 대해 기도할 때 역사가 일어나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모든 차이를 만드는 것은 그곳에 있는 하나님의 임재인 것입니다. 마귀는 이런 사람들을 아주 싫어한다고 이 사람은 말하면서, 이와 같은 돌파의 기도가 정기적으로 꾸준히 드려지는 곳은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그곳을 떠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래서 만약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 그곳에 온다고 할지라도 원수의 속박이 힘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그때 누군가가 그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을 인내와 사랑으로 섬기면 그들은 힘도 아닌, 능도 아닌, 오직 그곳에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서 아주 쉽게 하나님께로 인도됩니다. 그 사람은, 만약 아무도 이 사람을 방해하지 않는다면 그는 하나님의 임재로 들어오게 되고, 죄를 깨닫게 되며, 이를 수용할지를 두고 마음속에서 싸우게 됩니다. 받아들이지 않으면 장소에서 떠나고 원수의 속박은 다시 그 마음속에서 강해집니다. 마귀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그런 사람들이 하나님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모든 안간힘을 쓴다고 합니다.
여러분이 상상할 수 있듯이 우리 모두는 앉아서 이 사람을 놀란 눈으로 바라보고만 있었고, 그는 그가 하던 일들과 보았던 것들을 우리에게 계속해서 이야기 해 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어둠의 영들이 기도의 돌파를 맛 본 사람들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그 사람들에게 알아볼 수 있도록 표시를 하고 그들에 대해 연구한다고 합니다. 그 사람들에 대해서 찾아낼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알아내서 약점을 발견해 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이 기도를 하면서 싸움을 싸워 나가는 동안 어둠의 영들은 서로 교신하며, "그 사람의 약점은 이런 것, 이런 것들이다. 그것들을 이용해서 공격하라!"라고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끝까지 싸움에 승리하고 기도를 마친 그 사람이 기도 방에서 나올 때는 기도의 영이 그에게 임하고 하나님의 임재 또한 그에게 임하며, 그의 영이 하늘 높이까지 치솟고, 비로소 주님의 기쁨이 그에게 능력이 됩니다. 하지만 그가 움직이는 동안 원수는 여전히 그가 주님에게 집중하는 것을 방해하려고 온갖 그의 약점들을 동원한다고 합니다. 만약 그의 약한 부분이 신경질이라면, 사람들로 하여금 그가 화를 낼만한 상황을 만들어서 분노하게 만드는데, 그때 만약 그가 성령에 민감하지 않으면 그는 곧 주님에게서 결국 눈을 뗄 수밖에 없고, 화가 나서 성질을 내고 말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 기분을 가다듬고 다시 주님의 기쁨과 동행하려고 노력해도 더 이상 그것을 느낄 수 없게 됩니다. 다시 기분을 전환하려고 노력하지만 그렇게 되지 못합니다. 왜? 그가 그 사탄의 유혹에 그 기쁨을 양보하였기 때문입니다. 어둠의 세력들은 그 사람의 위로 통하는 통로를 막아버리려고 온갖 노력을 다 하였습니다. 그리고 막히게 되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임재와 두절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사람이 더 이상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의 사람에 덧입혀졌던 그 추가적인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 아무것도 꾸미거나 속이지 않고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했던 하나님의 임재가 끊긴 것입니다. 이렇게 마귀는 우리의 약점을 끊임없이 찾고 있습니다.
만약 약점이 성적인 유혹에 있다면 원수는 그의 정욕을 끌어내도록 사람들과 사건, 그리고 뭐든 할 수 있는 것들을 다 동원해서 유혹할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그가 이 유혹에 양보하고 이런 생각들로 인해 마음껏 즐거워 한 다음, 나중에 다시 그 기름 부으심과 동행하려고해도 그는 곧 그렇게 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아마도 여러분은, "그건 불공평해요"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성경이 가르치는 것을 보십시오. "구원의 투구와 의의 갑옷을 입으라." 우리는 보통 이런 전쟁을 위한 무기들의 필요를 인식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의 마지막 부분을 주목해야 합니다. "우리를 시험에 들게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언제든지 당신이 돌파하는 기도를 하더라도, 그 기도를 마칠 때는 항상 당신이 나약한 인간이라는 것과 우리는 아직 완벽하지 못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께, 주님, 이 기도하는 시간을 통해 큰 기쁨을 얻었습니다. 세상으로 돌아갈 때 시험에 들지 않게 해 주시고 마귀의 덫에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해 주세요. 그것이 어떤 모습일지는 제가 알지 못하지만, 원수가 그렇게 온갖 덫을 놓고 기다리고 있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제가 나약하다는 것도 너무나 잘 알고 있고요. 내가 만약 맞아 떨어지는 시기에 그들이 돌격해 온다면, 저는 이겨내지 못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주님 보호해 주세요. 제가 원수의 덫이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을 주님께서 보시면, 그 반대쪽으로 가도록 인도해 주세요. 주님, 간섭해주세요. 나 자신의 능력과 역량을 의지하도록 내버려 두지 마시고, 악으로부터 구원해주세요.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하실 수 있으십니다. 그분께서는 가능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일이 일어나든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은, "예수님,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하는 것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서에서, "모든 것은 하나님 당신을 위한 당신의 뜻인 것을 인해 감사드립니다."라고 고백한 것입니다. 어떤 것은 좋지만은 않습니다. 가끔은 고통스럽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왜 이런 것을 허락하시는지 이해가 안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분께서 도대체 무엇에서 우리를 구원하셨는지를 안다면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믿게 될 때, 우린 그냥 모든 것으로 인해 그분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제가 더 깊이 들어가야 하는지, 또 그렇지 않아야 하는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끝내지도 못할 것은 시작조차 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단지 여기서 한 발자국만 더 가겠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말하기를, 만약 기도가 그렇게 돌파되면, 모든 기도에 대한 응답은 언제나 받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돌파하고 나서 응답 받지 못한 기도는 본 적이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그가 말하기를, 모든 기도는 응답을 받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그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한 사람에게 돌아가지는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왜일까요? 하늘에서의 전쟁 때문입니다. 그는, 어둠의 세력들이 하나님 계신 곳과 우리들이 있는 곳을 차단하는데 성공하게 되고, 또 그 사이를 가로막는 막이 다시 막히게 되면 그들은 그 기도한 사람을 주시하고 기다립니다. 왜냐하면 그 응답이 당연히 온다는 것을 그들은 알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그는 이어서 말하였고, 바로 그 다음 부분이 나의 믿음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았습니다. 바로 이것 때문에 저는 하나님께, 이것이 사실이냐고, 내게 증명해 줄 수 있느냐고 질문하며 열흘간의 금식기도에 들어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 사람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각자 한 사람을 섬기는 천사가 반드시 하나씩 있다고 하였습니다. 우린 모두, 천사란 우리를 섬기는 영이라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 알고 있죠. 우리가 기도하면 우리가 다니엘서에서 볼 수 있듯이, 천사의 손을 통해서 그 응답이 전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이어서 아주 심각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만약 기도하는 사람이 영적인 전신갑주에 대해서 알고 그 모든 전신갑주를 취하고 있으면, 그 응답을 전해주는 천사도 모든 전신갑주를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기도하는 사람이 영적 무장에 대해 신경 쓰지 않으면 그의 천사는 아무런 무장이 없는 채로 온다고 합니다. 만약 어떤 그리스도인들이 그 머릿속에 무슨 생각이 오고 가는지 신경 쓰지 않는다면 그들은 그들의 생각으로 전쟁을 치루고 있지 않는 것이고, 그들의 천사들 역시도 투구를 쓰지 않고 전투를 겪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떤 종류의 영적 무기이던지 여러분이 이 땅에서 신경 쓰지 않는다면, 천사들도 여러분을 그 무기 없이 섬기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의 영적무기는 우리의 육체를 보호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영적인 유업(업/공적)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는, 천사가 올 때 어둠의 영들은 기도로 인해 뚫린 곳을 주시하고 그곳을 공격한다고 말합니다. 만약 그 천사가 투구가 없다면 그의 머리를 공격하고, 갑옷(흉배)이 없다면 가슴을 공격하고, 신발이 없다면 불을 질러서 천사가 걷는 곳이 뜨거워지도록 만든다고 합니다. 저는 단지 그의 말을 그대로 전하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가 "천사들도 불을 느낄 수 있나요?"하고 물어봤습니다. 그 사람이 뭐라고 한지 아십니까? 잊지 마십시오. 이것은 영적인 세계입니다. 그들은 영들을 상대하는 영들입니다. 싸움은 치열하고, 어둠의 세력들이 하나님의 천사를 제압하면 그들의 첫째 목표는 그 천사가 들고 있는 기도의 응답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그것을 빼앗게 되면 그것을 바로 우상이나 마법을 통해 사람들에게 주는 것이고 사람들은 "마법 덕분에 이것을 받았어!"라고 말합니다.
야고보서를 통해 성경이 말하고 있는, 모든 좋은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말씀을 기억하십니까? 그럼 도대체 마귀는 어디서 나서 사람들에게 응답으로 주는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어떤 사람들은 아이들을 갖지 못하면 마법으로 고친다는 술사나 사탄 숭배자들을 찾아가 아이를 갖게 됩니다. 누가 그 아이를 주었죠? 사탄이 창조주인가요? 아닙니다. 끝까지 기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서 빼앗은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 그리고 또 "인자가 올 때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실 때까지 여러분은 계속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까? 아니면, 포기하고 기도한 것을 원수에게 빼앗겨 버리고 마시겠습니까? 이 남자는 덧붙이기를, 그들은 단지 응답을 뺏는 것으로만 만족하지 않고 천사를 못 가도록 붙잡아 놓기 위해 싸움을 하기 시작하고, 가끔은 천사를 묶고 잡아두는데 성공한다고 합니다. 그런 일이 벌어지면 그 기도한 그리스도인이 피해자가 된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어둠의 영들은 그 그리스도인의 옆에는 더 이상 섬기는 천사가 없기 때문에 그들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물었습니다. "아니 그럼, 천사가 사단의 세력에 의해 포로가 될 수 있다는 얘기입니까?" 이 사내는 이 모든 얘기를 우리에게 해 줄 당시 그다지 많은 성경 구절을 알고 있지 못했고, 단지 경험한 것을 이야기 할 뿐이었습니다. 얘기하기를, 다른 그리스도인들이 다른 곳에서 중보하고 그 결과 지원군이 오기 때문에 천사를 오랫동안 잡아 두지는 못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 그리스도인 당사자가 스스로 기도로서 돌파해내지 못하면 그는 여전히 포로로 남아 있게 되고, 원수는 자신의 사자를 이 사람에게 빛의 천사처럼 보내는데, 이때가 바로 속임수와 거짓이 오게 되는 때라고 합니다. 위조된 비전과 거짓된 예언, 틀린 길로 의 인도 (영적인 조언과 인도), 모든 종류의 잘못된 결정들뿐만 아니라, 이 사람은 아주 빈번히 모든 종류의 공격과 속박에 노출되게 된다고 합니다.
첫째, 영적 전쟁을 위한 무기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성경은 그들을 하나님의 전신갑주라 부릅니다. 우리를 위한 갑옷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가 그것을 사용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대표해서 싸우시도록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둘째, 우리를 섬기는 영들-천사들-과 우리의 영적인 삶과의 관계를 이해함과, 우리 자신을 생각할 때 우리의 마음 속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져야 하는지에 대한 민감함, 그리고 이것은 우리를 자연스럽게 다음의 세 번째 주제로 인도합니다.
성령님이 바로 그것입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종이거나, 우리를 섬기거나, 우리에게 무언가를 가져다주는 분은 아닙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무엇이 필요한지 알리기 위해 아버지와 우리 사이를 왔다갔다하지 않으십니다. 그럼 무엇을 하시죠? 우리를 인도하시고, 가르치시고, 이끄시고, 바른 방법으로 기도하도록 도우십니다. 그리고 영적 세계에서 일들이 일어날 때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어떤 때는 우리가 자는 중에 깨우셔서 "기도하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럴 때 우리는 흔히 "아닙니다. 주님, 아직 저의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라고 하기도 하죠. 그러면 성령님은 "지금 당장 기도하라."라고 하십니다. 왜일까요? 그분께서는 영적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성령님께서 "내일은 금식!"이라고 하시고, 우리는 "아니 월요일 날 할께요."라고 하지요. 하지만 성령님은 영적인 세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이해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성령님에 민감하게 되는 법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를 진리의 길로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댓글 : 11 개
- acami
- 2011/08/15 PM 06:44
길다 짧게 해라 짧게..-ㅅ-
- 돈이짱
- 2011/08/15 PM 06:46
역시 사기꾼들은 말이 많고 설명이 장황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 불교신자박주영
- 2011/08/15 PM 06:47
이렇게 길게 쓰는것도 능력이지...필요는 없지만..
- 민이야
- 2011/08/15 PM 06:49
그래서 결론이 머죠??
- 노드니 물렁
- 2011/08/15 PM 06:50
님 진짜 교회다니는 사람 맞아요? 어느교회다님?
암만봐도 그냥 어그로끌려는 거 같음.
암만봐도 그냥 어그로끌려는 거 같음.
- ChesireCat
- 2011/08/15 PM 06:54
대단한 판타지 소설 나셨다... ㅋㅋㅋㅋ
- 양파양파
- 2011/08/15 PM 06:54
감동적이네요
읽지는 않았습니다
읽지는 않았습니다
- 베오ㆍ울프
- 2011/08/15 PM 07:00
이 마이피는 대체 뭐지 새로운 어그로 종자 마이피인가?
- 神算
- 2011/08/15 PM 07:00
∩______∩
| ノ ヽ
/ ● ● |
| ( _●_) ミ
彡 、 |∪| 、`
/ __ ヽノ /´,> ) 좋은 패기다
(___)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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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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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 ヽノ /´,> ) 좋은 패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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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냐닛
- 2011/08/15 PM 07:01
결론 기도해 항문님의 뜻이니.
- ami
- 2011/08/15 PM 07:02
저 차단 좀 해주시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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