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비이단] 에큐메니칼 운동인 WCC의 정체와 요한계시록 성경 예언2014.03.16 PM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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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CC의 역사와 조직




WCC란 “World Council of Churches (세계교회협의회)”의 약자로써 세계 교회의 일치와 연합운동을 추진하는 초교파적 교회 협의체이다. 다른 말로는 에큐메니칼(Ecumenical) 운동이라고도 부르는데,“에큐메니칼”의 어원은 그리스어 “오이쿠메네”(Oikoumene)에서 온 말로 그 뜻은 “하나님의 집에 사는 모든 식구들”이란 뜻이다. 성경 에베소서 2장 19절에는 ‘하나님의 권속’이란 뜻으로 표현되어 있다.




이 에큐메니칼 운동은 제1,2차 세계대전을 기점으로 해서 일어나게 되었다. 기독교 선진 문명국들은 지난 몇 세기 동안 이룩해온 세계선교 활동에도 불구하고 인류가 두 번씩이나 전쟁으로 폐허가 되자 깊은 딜레마에 빠지게 되었다. 그래서 세계 교회를 중심으로 국제연합기구를 만들어 다시는 전쟁하지 않고 인류평화와 정의를 이루자는 차원에서 에큐메니칼 운동이 시작되었던 것이다.




1920년대 말까지 몇 차례 선구적 운동이 있었고, 1937년에 이르러서는 교회 지도자들이 WCC를 만들기로 합의했으나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해 공식기구 발족이 지연되기도 했다. 하지만 1948년 이래 모든 대륙의 수많은 교회가 기독교 일치를 위한 조사에 참여했으며, 그 결과로 1948년 8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Amsterdam)에서 147개 교회 대표자들이 모여 제1회 세계 교회 협의회(이하 WCC)를 개최하기에 이르렀다. 1961년에는 WCC의 성격을 “성부, 성자, 성령이신 한 분 하나님의 영광으로서의 공통적 소명을 성취하고자 노력하는 교회들의 단체”로 규정하였다.







2. 세상의 종교를 하나로 묶는 WCC의 논리 (강신술과 교회의 권위 강조)




WCC는 각 종교의 배후에 궁극적인 신적 실재가 존재한다는 종교 혼합주의적 개념을 표방한다. wcc의 신관은 한마디로 종교다원주의이다. WCC 제7차 총회(호주 캔버라, 1991)에서 한국 대표로 참석한 정현경 교수의 ‘초혼제’에서 볼 수 있듯이 이들은 사신의 강림을 성령 강림과 동일시하며, 하나님의 영과 악한 귀신의 영을 똑같은 신으로 보는 종교 혼합주의를 용인하고 있다. 제7차 캔버라에 대회에 인용된 초혼문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흑인 노예자여, 이집트 하갈의 영이여 오소서! 우리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착취당하고 버림받은 하갈의 영이여 오소서! 우리아의 영, 그의 아내 밧세바에 대한 다윗 왕의 탐욕으로 말미암아 전쟁터에 보내져서 죽임 당한 장군의 영이여 오소서!......십자군 때 죽은 사람들의 영이여 오소서! 토착민의 영이여, 식민지 시대와 위대한 기독교 선교 시대에 죽어간 영혼들이여 오소서!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 당시 가스실에서 죽어간 영혼들이여 오소서!”




이와 같이 이들은 하나님의 거룩한 성령의 강림과 이 세상에서 살다가 억울하게 죽어간 영혼들의 강림(강신술)을 동일한 영의 강림으로 보고 있다. 성령의 역사와 악령의 역사를 동일시하고 있는 종교 혼합주의의 대표적인 예이며 또한 성경이 금지하고 있는 강신술을 기독교계에 들여오고 있는 통로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그들은 성경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주장하고 있는 로마카톨릭 교회의 권위에 동조하고 있다. “성경은 신앙과 생활의 최종적인 규범이나 표준이 아니다. 기독교의 여러 분파들이 자기의 성경관과 성경해석을 고집하면 다양한 형태로 역사하는 성령의 진리를 짐짓 상실할 수 있다. ‘오직 성경’의 원리에 연연하고 성경의 권위를 강조하며 성경에 절대성을 부여하는 것은 세계 교회 일치를 방해하는 장애물이다. 기독교 신앙은 성경을 통해 전달되는 것만이 아니라 구전, 전승, 전통, 성전을 통해 전수되었고,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로마카톨릭 교회와 그 전통론은 성경의 가르침과 모순되지 않는다.”




WCC의 중심적 위치에 서 있는 로마카톨릭에 의하면 그들은 성경의 권위나 교회(로마카톨릭 교회)의 전통은 동일하며 오히려 교회의 전통이 성경의 권위보다 위에 있다는 노골적인 주장을 하고 있다. ‘오직 성경’을 외치며 자신의 해석을 고집하는 것은 교회의 일치를 방해하는 요인이며 모든 교회는 로마카톨릭의 권위 아래서 하나의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세상의 모든 종교가 로마카톨릭의 교회의 권위를 중심으로 하나로 묶여져야 한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며 그것을 위해 그들은 강신술을 사용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wcc
의 정체와 목적인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들이 미리 성경에 예언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3. WCC의 정체와 성경의 예언




요한계시록 16장에 보면 이 세상 마지막 때 펼쳐질 아마겟돈 전쟁에 대한 기사가 나온다.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아마겟돈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요한계시록 16:13




이 아마겟돈 전쟁은 총과 칼로 무장된 나라들 간의 전쟁이 아니라 이 세상 역사 마지막 때에 펼쳐질 그리스도와 사탄 사이의 영적 대 전쟁을 묘사한 것이다.




이 아마겟돈 전쟁에서 그리스도의 반대 편에서 싸우게 될 사탄의 세력을 사도 요한은 각각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자로 표현하고 있는데 그들은 바로 사탄(용)과 로마교황권(짐승)과 세계종교 지도자들(거짓 선지자)들을 상징하고 있다. 사도요한은 마지막 때 이들 사탄의 삼중 종교연합체가 사람들을 자신의 진영으로 모을 것이라고 이상 중에 예언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이들 사탄의 삼중연합체는 온 세상의 종교를 어떻게 하나로 묶게 될 것인가. 요한계시록 16장 13절을 다시 살펴보자.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그렇다. 그들은 이적을 행하여 세상의 모든 사람을 하나의 종교로 모을 것인데 그 이적은 바로 WCC가 허용하고 있는 강신술을 가리킨다. 그들은 강신술을 사용하여 세상 모든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아 로마카톨릭이 중심이 되는 하나의 종교를 세우게 될 것이다. 결국 기독교나 이슬람교나 불교나 그 어떤 종교든 다 하나의 신을 섬기는 것이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로마교황이 중심이 되는 하나의 종교로 통일하자는 것이 그들의 논리가 되는 것이다.




지금 현재 펼쳐지고 있는 이 종교연합운동(에큐메니칼 운동)은 요한계시록 16장 13절의 표현에 얼마나 적합하게 들어맞고 있는가?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이들 WCC는 세상의 종교를 하나로 모은 뒤 참된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하기 위하여 대 영적전쟁을 일으키려 할 것이다. 그 전쟁의 계쟁점은 바로 하나님의 율법이 될 것인데 WCC 종교연합체들은 사람들을 선동하여 고의로 하나님의 율법을 짓밟도록 유도하게 된다. 하나님의 계명이 아닌 자신들의 권위로 세운 계명을 높이 쳐들고 사람들로 하여금 그 깃발아래 모이도록 선동하여 하나님의 율법을 유린하는 강제법령을 세울 것이다.



2013년 10월 30일부터 11월 8일, 10일간 대한민국 부산에서 WCC 제10차 총회가 개최되었다.



부산총회가 개최되기까지 한국에서는 보수 진영과 WCC 개최 주도세력 사이에 팽팽한 긴장과 논쟁이 가열되기도 하였다. 일부 극보수 세력들은 WCC에 대한 반대 시위와 집회를 열면서 wcc에 대한 강한 반대의 입장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보수진영 측에서 WCC를 반대하는 이유는 WCC가 종교다원주의, 동성애 찬성, 용공주의, 성경의 무오성 불인정 등을 표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말씀의 원칙에 입각하여 신앙을 고수하려는 한국교회의 모습을 보면 한국교회는 아직 희망이 남아있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여전히 성경의 예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예언의 시각에서 wcc 종교연합 운동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국 교회는 이번 WCC 부산총회를 기점으로 종교연합 운동의 실체가 무엇이며 성경의 예언이 우리에게 알려주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열린 마음으로 성경을 대해야 할 것이다.



WCC와 관련된 현상들이 단지 종교다원주의나 공산주의 혹은 동성애를 금지하는 차원의 기독교 수호 운동이 아니라 이 세상 마지막 때를 장식하는 요한계시록 예언의 성취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한국 기독교회는 눈을 떠서 깨닫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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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는 이름만 세계교회협의회일뿐 실상은 모든 종교를 수용하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사이비집단입니다!

다음에는 WCC를 찬성하는 한국교회협회 리스트를 올리겠습니다

부디 주님께서 이글을 보는 모든 루리웹사람들에게 축복을 내려주시길 아멘
댓글 : 3 개
신대원 갈려고 하는데 이런 사람들 보면 참.., 에휴
  • acami
  • 2014/03/16 PM 07:43
그래서 뭐 어쩔..
똥이나 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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