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이야기 ] 버추어 파이터 역사 #02 철권의 영원한 라이벌!?2017.10.16 PM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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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과 함께 3D 대전 게임의 붐을 일으킨 장본인~!!버추어 파이터입니다!!

새로운 신작이 나오기전엔 완결이네요~

다른 게임으로 또 뵙겠습니다~

댓글 : 13 개
이미 발린거 같은데;;
오래됐죠 ㅜㅠ
버파가 먼저 나오고 철권이 뒤에나왔는데

버파는 기억속 저 멀리..ㅠㅠ
안타깝네요 ㅜㅜ
지금의 게임 기종간 싸움이 있다면, 저땐 버파 철권간에 신경전이 있었죠 ㅋ
유저들간의 다툼이 꽤 ㅎ;
이번에 정발되는 용과같이 극2에 미니게임로 아케이드판 버파2가 수록되어 있지요.
오호 좋은 정보감사드립니다~
그래픽도 취향이 아니었고.. 가장 마음에 안들었던것이... 무슨 애들이 스케이트타는것처럼 움직임.. 빙판위에서 싸우는 기분?

철권하고는 확실히 게임성이 다르긴했는데...철권유저라 그런가 진입도 쉽지 않았고...
서로 게임간의 취향이 많이 타는 게임이었던것 같네요
버파 팬이지만 버파는 너무 어려움. 철권도 버파도 고수만의 움직임이 있는데 철권은 그래도 기본적인 컨트롤이 어렵지는 않음. 즉 기본 진입 장벽이 높지 않음. 그에 비해 버파는 기본 컨트롤부터 너무 어려움. 버파의 최고 인기작인 2는 그나마 컨트롤이 단순하고 기술도 많지않아서 그 안에서 심리싸움이 재미있었는데 그 이후부터는 점점 더 어려워져만 감. 개인적으로는 3tb를 제일 재미있게 했지만 이미 그때부터 손 놓는 사람들이 많았음. 가장 최근작인 파이널 쇼다운만 하더라도 기술이 너무 어렵고 힘듬. 철권의 초인들의 싸움과 같은 과장된 액션이 통쾌함을 주지만 나름 절제된 버파의 액션도 진짜 좋았는데. 게임을 너무 어렵게 만든게 제일 패착이라고 봄. 그럼에도 후속작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인생 최고의 작품들이 태반이 세가라서...ㅠㅠ
철권은 진짜 2하던 사람도 7 그냥 하면 대충은 할 수 있는데 버파는 진짜 못함. 시리즈마다 너무 달라지는 컨트롤과 게임성도 한몫한듯.
그렇죠. 철권은 잘하진 못해도 하던 가닥이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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