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일러 없음]터미네이터 후기2015.07.02 PM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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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일단...지금 스토리때문에 좀 정신이 아득합니다
기존 스토리를 뻐대만 놔두고 전신성형하는 느낌때문에요
일단 아놀드슈왈츠 아저씨가 나이때문에 걱정을 했는데 영화내용으로 멋지게 활약하도록 만들어졌더군요
예전 악역들이 등장시키면서 기존 팬들도 좋아하고 새로운 악역도 충격적으로 등장을 시키면서
영화가 꽤 재미있게 진행되었습니다.
약간 혼란스러운 점을 뽑자면
남자주인공이 그리 멋있어 보이지 않는다는 점과
어릴적부터 봐온 영화가 판이 새로 짜진다는 점 정도네요
그리고 사라 코너가 너무 귀여움 ㅠㅠ
영화 자체는 괜찮았습니다.
터미네이터 팬이시라면 추천합니다
댓글 : 4 개
이번주 일요일 조조!
뭐, 터미네이터 타임라인은 이제 세계선 구조 확정이니까요.
아무리 과거 바꿔봤자 미래에 반영 안되고 그냥 다른 세계로 가지치기..
근데 왜 로튼 토마토에선 점수가 왜케 낮았징ㅜㅜ

아 몰랑 나도 보러갈꺼야ㅋ
터미네이터의 주인공들은 다 그닥이었습니다
1-사라코너 구하고 쫓기는 신세 터미네이터 한테 뭍힘
2-에드워드 펄롱의 잘생김은 좋지만 아놀드 옹 엄마 사라코너 t-1000에 뭍힘
3-영화도 망이지만 존재여부도 망
4-조연인 인조인간이 더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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