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안나 이때 표정 넘 귀여움 ㅠㅠ (겨울왕국)2014.01.29 PM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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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진짜 표정 너무 잘 만들었음;;
표정변화가 저렇게 급격하고 다양한 캐릭터도 몇 없을듯 ㄷㄷㄷ
영화 내내 안나 표정이랑 하는 행동들 보는 맛에 즐거움이 넘쳤단 ㅠㅠ
요건 이미지가 작아서 잘 안보이는데 영화 보시면 너무 좋아서 몸을 바르르 떠는 것까지 표현했던데..
어후..애니메이터 존경함...
댓글 : 27 개
아우 진짜 한때 애니메이터를 꿈꿨었는데 저 동작들이랑 표정 보니까 얼마나 노가다 했을까 하는 생각과 동시에 너무 잘 만들어놔서 감탄하며 계속 보게되네요 ㅠㅠㅠㅠㅠ
이예에에에에에에스
엘사도 능력만 아니었으면 안나버금가는 밝은 성격이었을텐데 아쉬워요 ㅠㅠ
엘사는 소심한게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디즈니 공주들에게서 찾아볼 수 없는 소심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ㅎㅎ
하긴 자매가 성격이 다 같아버리면 그건 그것대로 심심해지긴 하겠네요
안나는 언제나 귀엽습니다~ㅎㅎ
안나는 진리죠 ㅎㅎㅎ
언제나 귀여움
저도 저 장면에서 흐뭇한 아빠미소가 나오더라고요 ㅋㅋ
계속 보게 됩니다 후후후
전 이거보다 물에 빠졌을때 '추워 추워'연발 하면서 걸어갈때 ㅋ
아 진짜 그때 보다가 뒤집어짐 ㅋㅋㅋ
이것도 좋지만 성에 가자고 딜할 때도 귀여웠어요 하악..
안나는 진리죠 ㅎㅎㅎ
언제나 귀여움
딥딥딥...하면서 눈치볼때 표정도 ㅎ
아우 넘 사랑스러움 ㅠㅠ
아 언능 한번더 봐야징
저도 3D로 한번 더 보러 갈 예정입니닼ㅋㅋ
전 어린안나가 엘사한테 같이 눈사람 만들래? 할떄 표정이 넘 귀여움
꼬물락거리는거 넘 사랑스럽죠 ㅠㅠ
그냥 다좋습니다....아.... 한동안 안나때문에 굉장히 두근거렸는데 저런 밝고 표정의 변화가 좋은 애를 본게 처음이라 그런거 같습니다 ㅎ
그렇죠 요즘 같은 삭막한 시대에 저런 밝고 쾌활한..
살아온 환경은 우울 그자체인데 성격만은 언제나 밝고 긍정적이며 과거보다는 미래를 생각하는게 참 매력적이죠.
엘사가 소심하다니요, 집 뛰쳐 나가서 당당하게 커리어 우먼으로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 줬는데요, 본질은 안나만큼이나 활달한 성격입니다.
와 소름 돋을 정도로 섬세하게 잘 만들었네요
  • dakid
  • 2014/01/29 PM 11:41
눈돌아가는게... ㅎ
  • PUGI
  • 2014/01/30 AM 12:03
모션캡쳐라 배우들의 연기도 한 몫 하죠.
전 아무리봐도 안나 ㅋㅋ
이 씬에 이어지는 스벤의 새 썰매 쓰담쓰담 장면도 넘 재밌어요.. 스벤 표정도 압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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