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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자취요리]일곱번째 저수분 수육2016.03.16 PM 05:39
준비물:쌍화탕1병,양파,파,맛술(미향),진간장
방법:1.돼지고기 비계를 자르고 찬물에 넣어서 핏물을 뺐습니다.
2.그담에 양파와 파를 큼직큼직하게 썰어서 고기와 같이 비닐/비닐팩에 넣습니다.
3.비닐팩안에 넣고 섞은뒤 60번정도 주물러줍니다.
4.냄비에 '3'을 넣고 쌍화탕한병/맛술(쌍화탕 통 1병)/진간장(쌍화탕통 반병)을 넣습니다.
5.200도에서 냄비가 끓을 때까지 기다리다가 끓으면 100도로 맞추고 20분간 삶았습니다.
그다음 120도로 올린뒤 20분간 삶고 140도에서 5분정도 더 삶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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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배수지님이 알려주신 수육법을 따르려했지만,된장,마늘이 없어서 못만들었습니다 ㅠㅠ
고기 유통기한이 오늘까지라 후딱 처리하려고 검색해보니 저수분 수육이 있어서 따라해봤습니다.
맛은 맛술을 1병을 넣어서 그런지 끝맛이 달달했습니다 다음에는 맛술을 반병이나 3/4만 넣어야 겠어요
기타 잡내같은건 어느정도 잡힌거 같은데 아무래도 쌍화탕으로 하다보니까 한계가 있습니다.
다음에는 제대로 재료사서 해봐야겠네요 ㅎㅎ
댓글 : 6 개
- 케로
- 2016/03/16 PM 05:53
수비드 방식으로 하신거군요
- 네드 플랜더스
- 2016/03/16 PM 05:54
이게 재료가 가장 적게 들어가서요 ㅎㅎ
- 솬타
- 2016/03/16 PM 06:03
수육에 쌍화탕을 넣는건 생각도 못해봤는데...
부모님이 좋아하셔서 수육 자주 해드시는데 말씀 한번 드려봐야갰네요
부모님이 좋아하셔서 수육 자주 해드시는데 말씀 한번 드려봐야갰네요
- 네드 플랜더스
- 2016/03/16 PM 06:30
ㅎㅎ근데 아무래도 이건 야매라 ㅠㅠ
- 스컬크래셔
- 2016/03/16 PM 06:25
오세득 셰프가 저수분이래놓고 쌍화탕이야 뭐야 집어넣다 까인 그 레시피 비슷하네요
- 네드 플랜더스
- 2016/03/16 PM 06:29
아마 그 레시피일꺼에요! 인터넷 뒤적이다 젤 쉬워보이는거 한거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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