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향타는 음악] 남자라면 꼭 봐야 할 애니 건그레이브2009.06.16 PM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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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 세계에서 우정을 쌓아온 브랜든 히트와 해리 맥도웰은
나란히 밀레니엄이라는 조직에 들어가게 되고,
세월이 흘러 헤리는 조직을 장악하려는 야망을 가지고
폭주하기 시작한다.
마피아로서 연인과 헤어 질 수 밖에 없었고 친구인 헤리에게
맞서다 죽음을 맞이하는 걸쭉한 운명의 브랜든 히트.
비욘드 더 그레이브가 되어 헤리에게
복수의 칼날 세워야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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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이 애니를 볼땐 쏟아지는 일본애니들을 빨리 넘기기로 대충 보던시기였습니다
첫화의 액션을 기대하고 보다가 갑자기 회상으로 넘어갈때까지만해도
이것도 대충봐야하나 라고 생각했다가
26화까지 단숨에 제대로 보게되었죠

마지막화의 명대사들... 그리고 나오는 엔딩OST는 정말 전율이었습니다
지금도 위 동영상에서 나오는 브랜든과 해리의 달려가는 장면을 보면
그때의 감동이 생각나는 그런 애니입니다

남자라면 꼭 봐야 할 애니...
댓글 : 20 개
그닥이라 뉫~!!! 진짜 내가 본 애니중에서도 명작중에 명작으로 꼽을 만큼 재미있었다능;;; 하지만 겜은 좆망;;; ㅠㅠ
겜이 좆망이라 뉫~!!! 건그레이브 O.D가 얼마나 잼 썻는데
좆망 맞는데... ㅋㅋ 1편은 안해봤지만 오디는 솔직히;;;
걍 두두둥~!! 필살기 한번... 끝... ㅋㅋ 연계되는 스토리가 있을줄 알았는데 전혀 없었기 때문인지도 몰르겠네요 저한텐 ㅋㅋ
안그래도 오늘 이 노래가 듣고 싶어는데 소닌님 센스쟁이 ㅋㅋ
마지막 엔딩곡에 나오는 모습처럼 그져 꿈을위해 열심히 달릴뿐..
내용은 최고였는데 동화땜에 망한 에니...
뭘 아시는양반이네
건그레이브는 애니도 게임도 최고였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용
얼마전 오버도스가 너무하고싶어서 구하러갔다가 큰낭패봤음..
작화는 좀 사람들 취향을 많이 타는 것 같고.....전체적인 느낌은 트라이건과 비슷하죠.(애초에 나이토 야스히로씨니까 당연하겠지만서도 트라이건과 건그레이브는 음악 담당하신 분도 같습니다. 이마호리 츠네오씨..)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다기보다 지지팬들에게 롱런~ 하는 듯한 느낌의 애니.
엔딩곡...무지하게 좋았죠. 스쿠비두의 '아카네이로가 모에루 토키' 너무 좋아서 어렵게 현지에서 싱글 한장 샀던 기억이 있습니다.
뭐, 게임쪽으로 얘기 하자면.....난이도 문제로 말이 많았죠; 연출이나 효과는 괜찮았으나 전체적으로 단조로운 게임이라서 쉽게 질린 분들이 많았던 걸로........
뭔가 게임쪽으로도 후속작이 없어서 아쉽고....애니도 뭔가 이렇게 끝나기에는 너무나도 아쉬운 작품인듯;

놀러온 김에 기분 좋아서(!?) 친추하고 갑니다 =ㅂ=; & 엔딩곡 필요하시면 쪽지 주세요.
꼭 봐야 합니다.
이것보단 베르세르크...
취향차가 있긴 하지만 이건 정말 명작이에요.
게임에 관련된 내용을 기대했는데 게임이전의 이야기로
뭔가 남자들의 이야기가 잘 녹아있어 본애니중 베스트에 들어갈듯
작붕이랑 동화가 너무 안타까웠던 애니이죠.. 시나리오는 참 좋았는데 ;ㅁ;
건그레이브 재밌죠...ㅋㅋ
이거랑 베르세르크 그리고 그랜라간...ㅋㅋ
추천..에니 이후는... 게임입니다... 아쉽게도...
혹시 건그레이브 만화는 없나요??
건그레이브 으헝으헝으허허 헣으허흐헝ㅠㅠ
건그레이브와 트라이건 적극 추천
엘리베이터 장면 아직도 기억난다는
오호..카우보이비밥과 함께 꼭봐야겠습니다.
이거 보면서 다른 것보다 성우들 영어이름 발음때문에 빵터져서...
바브 (밥)
건그레이브 처음에 보고 "총나온다!!+ㅅ+"라는 소식만듣고 봤는데 보니깐 완전 명작...최고였죠 어릴적 트라이건을봤을때처럼 최고였습니다
정말 스토리 진행이후 저 엔딩곡은 가슴을 적셔주었죠
개인적으로 비밥보다 건그레이브가 더 좋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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