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전이 다름없군요.. -_-;
직접 씻겨보시는건 어떠실지.. -_- 흐흐흐;;
혹시아나요? 씻기면서 정이 싹터서 애교를 부리고
대문을 지나다닐때 옆으로 비켜줄지.. ㅎㅎㅎ;
씻기려고 하면 왠지 물려고 할것 같은데요... 그나저나 살이 오른게 운동도 안하고 먹고 싸기만 하는... 그저 떵만드는 기계인듯...
줄 한번 풀어주면 잘 놀것같은데 말이죠
생긴거는 귀여운데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는 물을 싫어해서 씻기다간 악감정만 더 쌓임 ㅋㅋ
- 종이[賢]
- 2010/03/11 PM 01:49
목 줄 풀어주면 살 금방 빠질것 같은데요. 활동 범위가 한정되다 보니 움직이는거 포기한듯 보이네요.
캔이나 캣닢 같은 것으로 꼬셔보세요. 근데 냄새나는 녀석이 친한척 다가와도 고역일듯.
그러니까 "고양이"인듯~ㅋ 요즘 대세로는 적응은 사람이 해야할듯~~ㅋㅋ
고양이를 묶다니요..불쌍하네요..
어렸을때 집앞 구멍가게에서 저렇게 고양이 노끈에 묶어서 사육했는데 잠자리 잡아다가 한마리 툭 던져주면 잘 먹었더라는...
...사오리님 마이피에서 이런 건전한 이야기가 올라올줄이야...
고양이를 좋아해서 그런지 저는 귀여워보이는..ㅎㅎ;;;
살찐다고 저렇게 붓지 않고요.. 고양이를 묶는다는것 자체가 주인이 무관심한 것 같고 덩개 마냥 먹다남은 음식을 밥으로 줄것같네요. 사람먹는 음식주면 나트륨 때문에 신부전증으로 저렇게 부어요 ㅜㅜ
짬밥 무지 먹었을 포스...
고양이 병나겠어요ㅜ
주인집 아주머니한테 운동좀 시키라고 해주세요~
짬타이거
- 연느님찬양
- 2010/03/11 PM 02:58
고양이를 개처럼 키우는군요.
제눈엔 개양이로 보이는데요 =ㅂ=;;
엉; 하라님 마이피였구나;;;
개팔자보다 더 좋네요 ㅎㅎ
헉 윗님 댓글 읽다보니까 불쌍한 고양인거군요...
고양이는 참..쿨해서 좋은데..
저건 좀..
활동 좀하게 줄 좀 푸는게 나은 듯 합니다.
좀 씻겨줘야 할듯
카메라 보는 눈치가 영 귀찮아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 고양이, 하지만 냄새나면 참을수없다능.
귀차니즘의 절정인듯 보이네여~
음..밤에 몰래 끈 풀어주세요..
나랑 같이 있는 고양이보다 무섭게 생겼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