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향타는 음악] 자신의 노래에 한을 담아서 부르는 가수 백지영2010.06.13 PM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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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맞은것처럼







잊지 말아요







사랑 안해







사랑 하나면 돼



그녀의 노래는 슬픈곡에서 더욱 더 그 표현이 강합니다

밝은 노래도 슬프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 그녀...

과거의 아픈 기억때문에 재기에 성공하기전 많은 좌절과 슬픔을 겪었고

재기에 성공하면서 그녀의 발라드에는 그녀만의 독특한 한이 서린 창법으로

곡의 분위기를 잘 살리는 가수가 되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안티도 많지만 그녀의 노래는 가끔 심금을 울릴때가 있어요
댓글 : 12 개
누가 뭐래도 노래실력만큼은 인정 해줘야..
노래는 잘하는데 연말에 디너쇼였던가 콘서트 였던가 개판쳐놓고 프로의식 부족이 보여서 나쁜 이미지가 좀 있네요
연말 디너쇼 으 잌
맞아요 가끔 실금을 울릴때가 있어요.
밑바닥으로 추락하다가.다시 재기하는 과정이...
예전엔 다르게 생각했었는데 어쨋든 노래를 정말 잘하게 된거 같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와닿죠.
저도 요즘 백지영의 노래는 엄청난 감정포풍이라고 생각함.
백지영의 노래를 듣을때 마다 그녀의 과거에 겪었을 마음의 고통까지 전해지는 것 같아서 좋음
백지영만큼 인기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는 연예인도 없을겁니다...
저도 백지영 사람도, 노래도 좋아라 함...
노래 잘하는 가수....그만큼 인생의 많은것이 묻어난다는...
정말 참~ 노래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오랜만에 보는 '사랑 안해' 뮤비에서 음악과 어우러진
영상에서 고인이 된 정다빈 양을 보니까 참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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