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ssip] 나 학교다닐땐 이런 카리스마는 없었는데...?2010.12.01 PM 05:15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위는 영화 바람 중에서 몬스터파 3학년짱과

아래는 2학년짱인지는 모르지만 시장씬에서 카리스마 작살인 모습



이 영화의 배경시대가 딱 저 고등학교때의 배경이고 제가 부산 출신이라

참 많이 낯익은 설정이더군요


그런데 제가 다닌 학교는 그다지 불량이라고 소문난 학교가 아니라

딱히 이런 학생들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본 만화같은 모습이 오히려 낯설게 느껴지네요


그나저나 누가 이얼굴들을 고등학생이라고 봅니까... 조폭이지...ㅋㅋ
댓글 : 22 개
학교때는 암만 카리스마를 뿜어봐야..
그져 양아치;;
저런 포스를 뿜는녀석은 본적이 없죠;;
쟤네 진짜 부산 고딩들 오디션으로 뽑은거라는데.

진짜 저게 고딩인가. 양아치포스 작렬이던데.

개인적으로 바람 참 재미있게 봤음.
저친구들은 훗날 배달을 빨리할수있는 스킬을 습득하게됩니다
ㅋㅋㅋ내가 딱 저런 이미지였음

양아치 새퀴들이 진짜 얼굴만 보면 내가 시내에서 짱이라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 친구...동생하고 한다이 할래?
아이믄..............꺼지라 ㅅㅂㄻ


2학년 짱은 따로 있죠
통통한 넘


그러게요. 시비 붙은 그 사람도 도저히 10대로 안보임 >_<
그라믄 안돼~
바람 재밌게 봤는데 ㅋㅋ 주인공 실화라고 하던데 ㅎ
이 영화 2번째 컷이 서면 골목 시장!!! 그리고 제가 있던 곳에는 저런 분위기 쫌 있었는데;;
바람 재밌게 봤죵 ㅋ_ㅋ
주인공으로 나오신 정우라는 배우, 한 번 만난 적이 있죠. 정확하게는 그의 어머니가 하시는 책방을 제가 자주 갔는데 어느 날 정우씨와 봉태규씨가 가게 와서 저도 놀랬고, 다른 사람들도 놀랬습니다. 그리고 바람이라는 영화는 정우씨의 학창시절을 영화로 각색했다고 합니다. 거의 사실이야기인거죠.. ㅠ.ㅠ 며칠전에 서면을 가니 가게가 없어졌더라구요.

책방 아주머니 어디서든지 잘 지내시고요. 정우씨를 자랑스러워 하시는 모습이 아직 기억남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그라문 안돼..ㅋ.
열혈강호순이 없다는게 아쉬운 캐스팅
짱구가 실제 나온 학교가 부산상고랍니다.
아래 친구는 혼혈인가요???
고등학생이 카리스마 뿜어봤자.. 거기서 거기죠.
공부를 열마나 열심히 했으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인지 좀 삭았군요.
무서운 고등학생..
정작 영화보면 하나도 안무섭죠.....정말 말그대로 레알인 영화..

저사건이...나름 일진이라는 주인공의 제일 큰 사건인데...

싸움같은 싸움은 아님...걍 저걸로 끝...

대체로 저랑 학창시절이 겹쳐서 볼만하더군요

그리고 bgm의 존재가 대단한 영화죠
저런 카리스마가 자라서.... 짜장셔틀이 되죠 '';
(치킨셔틀/피자셔틀도...)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