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ssip] 스릴 넘치는 서울 원룸 라이프!!2011.04.11 PM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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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방금 옆방 떡치는소리 작살나게 들렸음...


아주그냥 여자를 잡네요 비명이...



안그래도 옆집남자 노래소리가 다 들려 짜증나던차에

노총각한테 너무 심한 자극을 선사해주는 옆집남자느님!!


그걸 또 귀기울여 듣고 있는 나도 참...ㅋㅋ



이사온지 4일만에 스릴넘치는 서울 원룸 라이프가 시작되는구나~

이동네에 모텔이 엄청나게 많은 이유가 있었어!!




이제 옆집여자 얼굴 확인만 하면 상상의 나래가 펼쳐진다!!






ps. 아... 한심해...
댓글 : 53 개
ㅠㅠ
어디세요? 집들이 한번 하셔야죠.
아침에 윗집 떡치는 소리에 깨어나봤는데 짜증이 켁...
어디서 그렇게 들리지,....
나도 좀 들어봤으면하지만..들리면 짜증날듯...

이것이 바로 리얼 야동스토리...
아즈사 유이 저번달꺼 내용이 글내용과 비슷...

진짜 집들이하면 놀러가면 좋겠네요...ㅋㅋㅋㅋ
ㅋ 저는 비오는날 밤에 많이 들리던데;
그 후에 인천으로 이사옴
차가 들썩들썩이는거는 봤지만 소리는 못들어본...
저도 오피스텔에서 소리는 아니고 침대 밀리는 소리 들렸음...그래서 주의를 했지요..
자 이제 벽을 뚫으면 되는겁니다
야동틀어 복수
ㅜㅜ
zzzzzzzzzz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그러려 해도 귀가 기울여지죠!!
진짜 개짜증 처음에는 쫄아서 아무것도 못했는데 이제 벽을 뚜드립니다
분노의 ㅈㅇ가 필요하겠군요.
음.. 얼굴확인은 안하시는 편이 확률적으로 이득이실듯 ㅋㅋㅋㅋㅋㅋ
그런소리는 근데 어쩔수없이 귀가..ㅋㅋㅋㅋㅋ
왠지 청진기 구매 할지도~~~
헐...;;
고생하시네요...소음 심하면 정말 짜증나는데...
어..어엌ㅋㅋ 구...굳!!
헨리작품에 많이 나오는 스토리로 가시는군요.ㅋㅋ
-0-;;;
혹시 옆에 분도 우리 회원아닐지.. 영상을 크게 틀어놓고 감상 중이라던지..ㅋㅋㅋ
그럼 정말 아이러니 한데.. 그저 제 상상뿐이었습니다. ^^
이럴때는 분노의 야동 틀기를 ㅋ
ㅋㅋㅋ 펜릴님 의견에 저두 찬성요~ ^^
맞불 작전 ㅋㅋㅋㅋ
집들이 초대좀 ㅋㅋㅋㅋㅋ
모텔이 많은 동네면.. 설마 588 종점뒤쪽 모텔촌은 아니겟지요?
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도 아직 그런경우가 많은가보네요 ㅠㅠ
사오리 님 나중에 집들이 한번 초대해주세요.~~
정말 여자를 잡는 소리였다면? 뭐 때린다거나~ㅋㅋㅋ
사오리님이라면 처절하게 복수 가능하실듯 ㅋㅋㅋㅋ

아 그러고보니 저도 그런적있네요.

10시쯤인가 회사 출근할때 가져갈 도시락 싸려고 카레만드는데

옆건물에서 붕가를 3시간동안 신명나게~~

어떻게 아냐구요?

영하의 기온에도 후끈한 기운때문인지 창문을 열어놓고 하는바람에
소리가 다 들립니다.


더 웃긴건 남성이 여성 궁디를 팡팡 하면서 하는데
맞을때마다 여자가 쾌락에 찬 신음 소리를 냄;;;

찰싹~ 찰싹 하고 온 동네가 다 울림...

원룸 사는 사람으로서 공감합니다 ㅋㅋㅋㅋ
아..원룸라이프에는 이런것도 있구나..
저도 대학생활때 자취할 때 많이 들어서

나중에는 신경도 안씀
나도. 자취하던 시절엔... 옆 건물에서 여자 신음소리가 아흥~ 일부러 창문 열어놓고 하는듯...무슨 에로배우인줄 알았음
힘내세여 ~_~ㅋㅋ
저도 다세대 주택인데
옆집 아랫집 소음이 아주....
주인은 나 몰라라~~
매일매일이 전쟁입니다...
ㅎㅎ 맞불 작전이라니;;
집들이 하셔야겠네요
와 그런것도 듣으셨구나ㅋㅋ
방음처리의 반전? 전 짜증 날거 같은데 ^^;
서울에서 몇년째 원룸생활하지만 비슷한 소리도 못들어봤는데.....
나도 자취나 할까? ㅋㅋㅋㅋㅋㅋㅋ
ㅇㄷ 소리로 복수하세요.
마지막 글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방음 잘 안되는곳은 저래서 짜증이 지대로죠

물론 반대의 입장이되면 스스로도 신경이 무지쓰임


하지만 그런거 신경안쓰는 잉간들이 더 많아서..
저도 야동으로 복수에 한표 ㅎㅎ
그것도 1대 다수로 ㅡ,.ㅡ^
야동 복수!!!! 한표~
아.정말 오랫만에 사오리님 마이피 들어왔는데, 재밌게사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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