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ssip] 스릴 넘치는 서울 원룸 라이프!!2011.04.11 PM 11:32
이야... 방금 옆방 떡치는소리 작살나게 들렸음...
아주그냥 여자를 잡네요 비명이...
안그래도 옆집남자 노래소리가 다 들려 짜증나던차에
노총각한테 너무 심한 자극을 선사해주는 옆집남자느님!!
그걸 또 귀기울여 듣고 있는 나도 참...ㅋㅋ
이사온지 4일만에 스릴넘치는 서울 원룸 라이프가 시작되는구나~
이동네에 모텔이 엄청나게 많은 이유가 있었어!!
이제 옆집여자 얼굴 확인만 하면 상상의 나래가 펼쳐진다!!
ps. 아... 한심해...
댓글 : 53 개
- inverse
- 2011/04/11 PM 11:39
ㅠㅠ
- wicarrain
- 2011/04/11 PM 11:39
어디세요? 집들이 한번 하셔야죠.
- 먹보푸딩
- 2011/04/11 PM 11:41
아침에 윗집 떡치는 소리에 깨어나봤는데 짜증이 켁...
- KUROSAGI
- 2011/04/11 PM 11:41
어디서 그렇게 들리지,....
나도 좀 들어봤으면하지만..들리면 짜증날듯...
이것이 바로 리얼 야동스토리...
아즈사 유이 저번달꺼 내용이 글내용과 비슷...
진짜 집들이하면 놀러가면 좋겠네요...ㅋㅋㅋㅋ
나도 좀 들어봤으면하지만..들리면 짜증날듯...
이것이 바로 리얼 야동스토리...
아즈사 유이 저번달꺼 내용이 글내용과 비슷...
진짜 집들이하면 놀러가면 좋겠네요...ㅋㅋㅋㅋ
- 중장기병
- 2011/04/11 PM 11:43
ㅋ 저는 비오는날 밤에 많이 들리던데;
그 후에 인천으로 이사옴
그 후에 인천으로 이사옴
- 환팬
- 2011/04/11 PM 11:43
차가 들썩들썩이는거는 봤지만 소리는 못들어본...
- 아즈망가대마왕
- 2011/04/11 PM 11:44
저도 오피스텔에서 소리는 아니고 침대 밀리는 소리 들렸음...그래서 주의를 했지요..
- 달러
- 2011/04/11 PM 11:45
자 이제 벽을 뚫으면 되는겁니다
- Wing-Zero
- 2011/04/11 PM 11:47
야동틀어 복수
- ㅤㅅㅣㅋ
- 2011/04/11 PM 11:54
ㅜㅜ
- 고전오락실
- 2011/04/11 PM 11:54
zzzzzzzzzzz
- 손톱달
- 2011/04/11 PM 11: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그러려 해도 귀가 기울여지죠!!
안그러려 해도 귀가 기울여지죠!!
- 애려차
- 2011/04/11 PM 11:58
진짜 개짜증 처음에는 쫄아서 아무것도 못했는데 이제 벽을 뚜드립니다
- 맥아배스
- 2011/04/11 PM 11:59
분노의 ㅈㅇ가 필요하겠군요.
- 레드핫72
- 2011/04/12 AM 12:40
음.. 얼굴확인은 안하시는 편이 확률적으로 이득이실듯 ㅋㅋㅋㅋㅋㅋ
- 『TRAVIS』
- 2011/04/12 AM 12:59
그런소리는 근데 어쩔수없이 귀가..ㅋㅋㅋㅋㅋ
- RK김군
- 2011/04/12 AM 01:05
왠지 청진기 구매 할지도~~~
- success7
- 2011/04/12 AM 03:13
헐...;;
- wonnabi
- 2011/04/12 AM 09:35
고생하시네요...소음 심하면 정말 짜증나는데...
- 데님리프크네
- 2011/04/12 AM 09:40
어..어엌ㅋㅋ 구...굳!!
- 팬다곰
- 2011/04/12 AM 09:41
헨리작품에 많이 나오는 스토리로 가시는군요.ㅋㅋ
- 유도고수
- 2011/04/12 AM 10:04
-0-;;;
- jinijin
- 2011/04/12 AM 10:27
혹시 옆에 분도 우리 회원아닐지.. 영상을 크게 틀어놓고 감상 중이라던지..ㅋㅋㅋ
그럼 정말 아이러니 한데.. 그저 제 상상뿐이었습니다. ^^
그럼 정말 아이러니 한데.. 그저 제 상상뿐이었습니다. ^^
- 펜릴
- 2011/04/12 AM 10:40
이럴때는 분노의 야동 틀기를 ㅋ
- gun4me
- 2011/04/12 AM 10:42
ㅋㅋㅋ 펜릴님 의견에 저두 찬성요~ ^^
맞불 작전 ㅋㅋㅋㅋ
맞불 작전 ㅋㅋㅋㅋ
- [Smiθ θi]
- 2011/04/12 AM 11:07
집들이 초대좀 ㅋㅋㅋㅋㅋ
- 모래마음
- 2011/04/12 AM 11:57
모텔이 많은 동네면.. 설마 588 종점뒤쪽 모텔촌은 아니겟지요?
- 나멜리아
- 2011/04/12 PM 12:52
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도 아직 그런경우가 많은가보네요 ㅠㅠ
- 개똘갱이2
- 2011/04/12 PM 01:21
사오리 님 나중에 집들이 한번 초대해주세요.~~
- 어색쟁이
- 2011/04/12 PM 01:49
정말 여자를 잡는 소리였다면? 뭐 때린다거나~ㅋㅋㅋ
- 기갑맨
- 2011/04/12 PM 02:35
사오리님이라면 처절하게 복수 가능하실듯 ㅋㅋㅋㅋ
아 그러고보니 저도 그런적있네요.
10시쯤인가 회사 출근할때 가져갈 도시락 싸려고 카레만드는데
옆건물에서 붕가를 3시간동안 신명나게~~
어떻게 아냐구요?
영하의 기온에도 후끈한 기운때문인지 창문을 열어놓고 하는바람에
소리가 다 들립니다.
더 웃긴건 남성이 여성 궁디를 팡팡 하면서 하는데
맞을때마다 여자가 쾌락에 찬 신음 소리를 냄;;;
찰싹~ 찰싹 하고 온 동네가 다 울림...
원룸 사는 사람으로서 공감합니다 ㅋㅋㅋㅋ
아 그러고보니 저도 그런적있네요.
10시쯤인가 회사 출근할때 가져갈 도시락 싸려고 카레만드는데
옆건물에서 붕가를 3시간동안 신명나게~~
어떻게 아냐구요?
영하의 기온에도 후끈한 기운때문인지 창문을 열어놓고 하는바람에
소리가 다 들립니다.
더 웃긴건 남성이 여성 궁디를 팡팡 하면서 하는데
맞을때마다 여자가 쾌락에 찬 신음 소리를 냄;;;
찰싹~ 찰싹 하고 온 동네가 다 울림...
원룸 사는 사람으로서 공감합니다 ㅋㅋㅋㅋ
- 지성파쾌남아
- 2011/04/12 PM 02:55
아..원룸라이프에는 이런것도 있구나..
- 원츄매니아MK-II
- 2011/04/12 PM 03:27
저도 대학생활때 자취할 때 많이 들어서
나중에는 신경도 안씀
나중에는 신경도 안씀
- 젠장망할썩을
- 2011/04/12 PM 04:31
나도. 자취하던 시절엔... 옆 건물에서 여자 신음소리가 아흥~ 일부러 창문 열어놓고 하는듯...무슨 에로배우인줄 알았음
- 라리루
- 2011/04/12 PM 05:26
힘내세여 ~_~ㅋㅋ
- [아수라]
- 2011/04/12 PM 05:58
저도 다세대 주택인데
옆집 아랫집 소음이 아주....
주인은 나 몰라라~~
매일매일이 전쟁입니다...
옆집 아랫집 소음이 아주....
주인은 나 몰라라~~
매일매일이 전쟁입니다...
- youbee
- 2011/04/12 PM 07:33
ㅎㅎ 맞불 작전이라니;;
- Rey☆
- 2011/04/12 PM 08:25
집들이 하셔야겠네요
- 쁘앙
- 2011/04/12 PM 08:55
와 그런것도 듣으셨구나ㅋㅋ
- 원스나이퍼
- 2011/04/12 PM 08:59
방음처리의 반전? 전 짜증 날거 같은데 ^^;
- anti negative
- 2011/04/12 PM 09:31
서울에서 몇년째 원룸생활하지만 비슷한 소리도 못들어봤는데.....
- G.U.N.D.A.M
- 2011/04/12 PM 09:35
나도 자취나 할까? ㅋㅋㅋㅋㅋㅋㅋ
- 난죠K
- 2011/04/12 PM 10:11
ㅇㄷ 소리로 복수하세요.
- 로리로리眞風
- 2011/04/12 PM 10:58
마지막 글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길君
- 2011/04/14 PM 01:42
방음 잘 안되는곳은 저래서 짜증이 지대로죠
물론 반대의 입장이되면 스스로도 신경이 무지쓰임
하지만 그런거 신경안쓰는 잉간들이 더 많아서..
물론 반대의 입장이되면 스스로도 신경이 무지쓰임
하지만 그런거 신경안쓰는 잉간들이 더 많아서..
- 돠군
- 2011/04/15 PM 03:35
저도 야동으로 복수에 한표 ㅎㅎ
그것도 1대 다수로 ㅡ,.ㅡ^
그것도 1대 다수로 ㅡ,.ㅡ^
- codpro
- 2011/04/15 PM 09:10
야동 복수!!!! 한표~
- subhoya
- 2011/04/18 PM 08:24
아.정말 오랫만에 사오리님 마이피 들어왔는데, 재밌게사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