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ssip] 혹성탈출 보고옴 (짜증)2014.07.13 AM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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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보러간건 어제 글썼고

옆자리에 여자둘이 앉아서 시작전부터 조잘조잘..

내 대각선 앞자리 아줌마 영화 끝나기까지

10번 휴대폰 켜서 눈뽕만들고


집중이 안되네 크아아악



옆자리 여자이쁨? 묻지마세요

어두워서 얼굴 못봄
댓글 : 23 개
요새 괜찮은 품번 모있나요
그래서 이뻐요?

크아아악
잔인하시다 ㅋㅋㅋㅋ
물어볼랬는대 ㅋㅋㅋ
요즘 극장 여자들 진짜 짜증나요.
겨우 두 시간동안 휴대전화 메신저나 sns 보는 거 하나 못참을 거면 극장 도대체 왜 오는 거야...
저는 앞에 남자 머리때문에 자막이 안보여서;;;;
옆에 남은 자리로 이동햇는데 여자가 핸드폰 눈뽕을;;;
영화는 새벽에가야져
극장에서 핸드폰 보는 인간들 폰 부셔버리고 싶음
잠깐이면 몰라도 계속 그러면 꺼달라고 부탁합니다...

문제는 바로 근처가 아니라 좀 떨어져 있을땐 조용히 말도 못걸고 참 ㅋㅋ
아, 저도 혼자 보러 갈 예정인데 영화는 어땠나요??
앞이나 옆에서 그러면 100% 제 동생은 뭐라고합니다.
세 번 네 번 말해도 그러길래 쌍욕해버린 적도 있어요.

예전엔 저도, 어떤 여자가 몇 줄 앞에서 계속 카톡 보내고 확인하고... 그 짓을 반복하길래,
(물론 저희 말고도 두어 명이 뭐라고 했었지만 들은 척도 안하더군요)
계단 내려가서 폰 끄라는 말 안들리는거 같아서 말해주러 왔다고 한 적도 있습니다.
요새 돈내고 극장갈때마다 그런것들때문에 화가나요
일부러 조조로 보고 그럽니다
문제는 조조때 운이 좋으면 쾌척한 감상이고
운이 안좋으면 애들 데리고 온 아줌마 천국이라 헬입니다
저는 팝콘 이런거 안먹고 음료수도 작은 피티병에 담긴 생수나 이온수만 살짝 조용히 먹는데 빨대에 아주 혼을 불어서 빠는 그런 소리들으면 그것도 미치겠더라고요
그래서 전 요즘 맨 앞자리로 가죠 ㅋ
진짜 개념을 똥에 쌈싸먹고 다니는 사람이 많은거 같음
그 어두운곳에서 휴대폰을 열 생각을 하는것들 진짜
평좀 볼까 하고 들어왓는데
영화얘기가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
  • A-z!
  • 2014/07/13 PM 12:07
매너 안좋은 인간들만 따로 모아놓고 그런 인간들 끼리 영화 보여줬으면 좋겠음....
내 돈 내고 편한 마음으로 영화를 보러 왔는데 그걸 망치니깐 욕이 목구멍까지 올라와서
어쩔땐 그냥 발로 차버리고 싶을때도 많아요
영화는 야간이 꿀이죠
참 매너들...어휴
전화받으러 들락날락.. 전화 걸러 들락날락... 돌아버림. 패버리고 싶음. 물론 그러면 안되지만..
한국영화 볼때 특히 아줌마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한국영화 안봄 ㅠㅠ
전 그래서 요즘 극장을 안갑니다 ㅠ.ㅠ
그렇게 헨폰을 하고프면 화면밝기를 최대한 낮춰서 하던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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