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향타는 음악] 원곡보다 더 뛰어난 커버는 없다 - I Have Nothing2009.09.21 PM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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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Nothing - Whitney, Lakisha, Leona, Jennifer & Vonzell


I Have Nothing 을 여러가수들이 부른 버전입니다

얼마나 명곡인지 이곡을 열창해서 부른다면 기립박수도 받을수 있는곡이죠

특히 후반부 클라이막스부분의 가창력 폭발부분은 전율까지 느껴질 정도입니다

제니퍼 허드슨, 레오나 루이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등등이 불렀었고

스타킹에 출연한 팸핀코나 우리나라 10살 여자애가 부른곡도 있습니다

많은 가수들이 커버해서 불렀는데 역시 원곡만한 감동을 주는 사람은 없군요

특히 보디가드 장면과 오버랩되면서 나오는 휘트니 휴스턴의 원곡은 최고네요


우리나라 가수를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우리나라에 휘트니 휴스턴같은

감동을 주는 분이 몇이나 있을까요





휘트니 휴스턴 버전




레오나 루이스 버전




제니퍼 허드슨 버전




라키샤 존스 버전




채리스 펨핀코 버전




스타킹에 나온 10살 여자애 버전




ailee 버전




지은 버전
댓글 : 8 개
크으.. 진짜 명곡중에 명곡인 노래죠 ~! 잘듣고 갑니다 ㅎ
  • ady
  • 2009/09/21 PM 04:43
윗니.. 이번 신보 들어 봣는데 옛날 맑고 힘잇는 목소리가아니라서 눈물이 왈칵...;ㅅ; 전 아직도 그 보디가드 주제가의 감동을 잊을수 없...
여가수 중에는 이선희씨가 정말 전성기때 티비 나와서 노래 부를때 대단했습니다.

레알...휘트니 리즈시절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사실 그 이후 제대로된 디바는 없다는게 제 나름 생각입니다.

지금 휘트니야...눈물만 그저 흐르죠..

우리나라는 티비에서 나오는 프로아닌프로들 보다 .. 아마쪽에서 잘부르는 사람이 더 많을거에요 ㄷㄷ
좋은 노래 다른 느낌으로 잘 듣고 가요^^
부드럽게 시작해서 후반부에 강렬한 열정을 느낄수있는 명곡이죠
휘트니 요번노래도 좋더군요
목소리가 예전 옥구슬소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느낌이 좋더군요
이번 노래는 머랄까 휘트니 자신을 바라보는 노래랄까
한번 들어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최고죠... 최근에 돌아온 디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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