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ssip] 남들은 다들 소녀전선 하는데 저는 용사학교를 합니다2017.07.23 AM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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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오픈한 용사학교 라는 게임입니다

 

루리웹 마이피에 종종 만드신분이 소개하는 글을 올리셨고

 

엘브리사를 재미있게 했던터라 기대했지만 오픈 2주연기 크리를 맞고서 다시 재오픈후 쾌적하게 하고있습니다

 

 

용사학교의 장점은 타 게임들처럼 케릭터 태생 몇성이나 각성 승급 이런게 없고

 

각 케릭터들마다 고유의 스킬들이 있어서 어떻게 구성해서 플레이할지는 본인의 취향에 맞기는것이죠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오픈 초기라서 자잘한 버그들이 있고 컨텐츠가 아직 사냥밖에 없지만

 

이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해결되리라 봅니다

 

 

요즘 소녀전선이 대세고 제가 있는 단톡방에서는 다들 소녀전선 얘기만 하는데

 

저는 혼자 용사학교 하고 있네요

 

엘브리사 재미있게 하셨던분들 한번 해보시면 좋겠네요

댓글 : 9 개
소녀전선 너무 재미없어서 안하는 사람 많아요ㅜㅜ 게임을 재미로 해야하는데 과금 적게한다고 갓겜이라니;;
엘브리사도 재미있게 했었는데 한번 해봐야갰네요
소전의 시시콜콜한 전투도 소소한 재미로 즐기는 사람도 많아용.
단순히 돈 안쓰고 할 수 있다. 그것도 장점이긴 하지만 이 겜이 굉장히 뜬 이유는
그간 일본산 모바일게임이나 국산게임의 양심없는 가챠정책에 지친 유저들이 가진 반발력도
무시할 수 없다고 봅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재미없으면 당연히 사람들은 떠나는 셈이고,
전투 자체는 저도 재밌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콜렉션 게임으로서 그 만족감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는건 이유가 있는 셈이에요. 그 외엔 취향의 문제겠네요 :p
아직 오픈한지 한달도 안된 겜이니 1~2분기 정도 지켜봐야합니다.

거기다 사실, 과금의 필요성이 적다는것은 무시할 수 없는 커다란 장점입니다. (근데 전 과금했 ㅠ)
스마트폰의 발명이후로 모바일게임은 남녀노소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고
짧게도 길게도 즐길 수 있으며 취미생활에 당당히 들어갈 수 있는 장르가 된 셈인데
그간 모바일 게임들의 가챠 정책의 행패는 이러한 취미생활에 큰 불편을 주었고
뉴스에도 나올만큼 부작용도 컸습니다. 하고는 싶은데 지르지 않으면 즐길 수 없는 게임들이
워낙에 많고, 여전히 쏟아지는 상황에서 소녀전선 같은 게임은 등장 그 의의가 생각보다
크다고 생각합니다 'ㅅ'
예전 코에이사 전략시뮬 재밌게 하던 사람들에게는 옛추억 일으키는 게임성이던데

본인이 재미없다고 하는 사람들 싸잡아서 소과금이라서 재밋쪙하는 사람으로 매도하시네
적당히 손가면서 부담없는게 좋은건데
  • 0
  • 2017/07/23 AM 01:22
카드게임 같은 보드 게임류 비슷한건줄 알았는데 의외로 슈팅게임 이었군요.
저도 마이피에서보고 잘하고있습지요 ㅎㅎ
전폰겜은 러브라이브? 리듬겜 좀 한거말곤 재미가 없어서
저도 재미있게 잘하고 있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저도 소전은 전혀 취향이 아니라서 바로 접었는데 이건 잘 하고 있네요 ㅎㅎ
저도 후원한 김에 설치나 해볼까? 하고 했는데 그냥저냥 테크니카 q처럼 잠깐씩 하기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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