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ssip] AV여배우들의 칼빵자국??2017.11.11 AM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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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AV배우한테 칼빵이 많은 이유라면서 몇개의 스샷과

AV 강제출연 사례를 들먹이며 야쿠자가 칼빵을 놨다고 하는 글들이 퍼졌었습니다

몇개의 글들을 읽어보니 댓글에는 대부분 믿는 눈치였죠

워낙 AV업계가 야쿠자와 얽힌게 많다보니 그럼 그렇지 라고 믿어버리게 되나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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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때 하시모토 칸나의 사진과 비교되면서 떠돌던 일본의 아이돌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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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에 자세히 보시면 칼자국이 보입니다

 

 

리스트컷 증후군 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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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일본에서 사회현상으로 거론된 자해현상으로

자신의 신체에 자해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문제는 죽기위해 자해를 하는것은 아니고 스트레스를 받거나 혹은 관심받으려고 자해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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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데라 리사 라는 AV배우의 작품중 스샷입니다

팔에 칼자국인지 뭔지 흉터가 보입니다

AV를 보면 저렇게 팔에 칼자국이 많이 나 있는 배우들을 종종 봅니다

그 배우들이 다 야쿠자한테 칼빵을 맞았을까요?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배우한테 칼빵을 놔서 협박하고 AV에 출연시킨다... 물론 있을법한 얘기입니다

실제로 예전부터 그래왔었고 지금도 알게모르게 그러고 있을지도 모르지요

그렇지만 야쿠자가 저렇게 몸이 재산인 배우에게 팔에 여러개의 동일한 흉터를 만들었다? 

연약한 여자들이니 차라리 뺨을 때리던가 주먹으로 표가 안나는곳을 때렸으면 때렸지 칼로 저렇게? 글쎄요...

아무래도 AV배우라는 직업이 스트레스를 받는 직업이라

한때 유행처럼 자해현상을 타고 자해한 흔적이 아닐까 합니다

배우가 되기전에 그런 현상이 유행일때 했던 일탈의 흔적일수도 있지요

 

제글이 진실이며 다른사람의 글들은 거짓이다 라는뜻이 아닙니다

야쿠자설이 사실일수도 있죠

리스트컷 증후군일수도 있고 다른 이유가 있는지도 모릅니다

야쿠자 연관은 워낙 뉴스에도 나오고 알게모르게 요즘도 강제로 출연했다 속아서 출연했다 라는 케이스는

사실이며 저도 그부분은 믿습니다만

AV배우들의 칼빵자국이 전부 야쿠자에 의한 흉터인가 라는 부분은 의문이 드네요

댓글 : 15 개
ㅇㅇ
애초에 몸이 재산인 애들인데 보이는데다가 흉터를 남긴다는게.
av 업계가 남배우는 없어도 여배우 될려고 지망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는데 20세기말처럼

협박으로 배우 시키는 일은 드물지 않을까 싶네요. 몬가 다른 마음의 상처가 있는 듯 ...
진짜 야쿠자가 손을 댈 거면 돈벌어다줄 상품에 흠집내는 짓은 절대로 안 하겠죠.

산전수전 다 겪은 동종업계 여자들 협박하는 것도 아닌데 굳이 칼침까지 놓을 이유가 없는 일입니다.

강제출연 협박을 당했다는 증언을 봐도 대부분 위약금 협박이 주였고 야쿠자는 이름만 들먹이는 선에서 끝났습니다.

그리고 짤의 오노데라 리사는 강력한 하드물에 나오는데다 거기서 연기까지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배운데 뭔가 타고나서 그러는게 아닌 이상 받는 스트레스도 훨씬 더 크겠죠.
  • P-kle
  • 2017/11/11 AM 03:35
겉보기엔 아무 상처 없어 보이게 패는 방법들이 널렸는데 칼빵을 놓을 이유가 없죠.
첫번째 사진이 굉장히 인상적이라 야쿠자가 아니라 배우들 끼리 칼빵 놓는 경우도 잇다는 건가 했어요.
어쩌다 저런 인생샷을 찍혔는지;
저 여자애는 똘끼충만하다는걸로 유명하다죠
자해하는 여자는 진심으로 조심해야 됩니다.
진지한 사이로 만날 경우 나중에 남자를 살해할 수도 있고
혹시라도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자기 자식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잇음.
그래서 여자를 만날때는 팔뚝이나 손목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내가 아는 여자애 중 학원에서 알게 된 앤데
팔목 어느날 보여주더니

힘들다고 손목 그읏다고 함 ㅡㅡ;
주변사람들 힘든건 생각안하고;;
유일하게 자해 흔적 남긴..
저는 증후군쪽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앗옹 꾸준히 봐오면서(?) 계속 궁금햇던 이유중에 하나가

동일한 왼쪽 팔뚝에 다양한 모양으로 자국이 생긴 배우들이 늘어간다는 점이었어요

오노데라의 경우는 좀 불규칙하더라도

다른배우들은 동그란모양이나 일자로 된 흉터가 순차적으로 찍혀가더라구요..

증후군이라면 긁기쉬운 손목주변이나 자기 시야안에서 할텐데

대부분의 배우들의 표식(?)은 왼쪽 팔뚝에 특정 위치에 집중되게 나타나있음요..
위에 적은것처럼 죽기위해 하는게 아니라서 손목이 두려운 애들이 팔에 합니다
대부분 오른손잡이들이 많으니 왼쪽 팔에 흉터가 생기겠죠
아노 쨔응
아이돌 중에서도 봤고 일반인 중에서도 리스캇 있는애들 꽤 봤습니다
저도 일본서 한사람 봤어요 그쪽동네에 있는정신병인듯...
AV는 상품이죠..나름 그업계 전문가들인데 칼빵이라니....
지하실 끌고 가서 물고문을 했으면 했지 칼빵을 하겠나요...

여러 배우들이 멘탈나가서 잠수타거나 뽕을 복용하다가 걸려서 빵에 간 사례도 있기에 자해흔적이라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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