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ssip] 돈 탈탈 털어서 맞춘 붉은 폭군세트2010.02.13 AM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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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프린스세트를 맞춰서 돌아다니다보면 똑같은 사람들 너무 많더군요

저는 게임할때는 왠지 남들과는 다르게 하고픈 욕망이 있어서

붉은 폭군세트를 만들었습니다


비록 모아둔 가죽들과 거미줄 옷감들...

단 한개 있던 금광석... 블러드 프린스 세트와 아율론까지 다 팔아서

겨우겨우 맞출수가 있었습니다

인챈트 못해서 무거운채로 돌아다니고 있지만

"난 남들과 달라~" 라고 위안삼으며 결전을 돌며 죄업은 칩형만 패고 있습니다...


오늘 토큰 65개와 헌신바꿔서 총 75개중 40개를 썼군요 -_-;;

저에겐 명절이란 없습니다 케케케케
댓글 : 26 개
연휴라고 오히려 컨디션 흐트러지는 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죄송합니다... 멋은 없군요.
역시 여캐는 옷이 얇을수록 강해보인다능... ㅋㅋ
몬스터헌터의 디아브로스 생각나는군요..여성 의인화??
여케의 경우..
덜 걸치면 덜 걸칠수록 방어력이 증가되기때문에..
제 이비는 블러디실크를 입고있습니다..
렙이 되면 바로 로즈로 갈아타겠죠..
오오 간지갑옷.
어..어라 엘더셋에 정자관 쓰고다니는 나는 잉여인건가..
전 리시타 이비 피오나 다 키우는데

리시타는 퀘템으로만 연명하고 나머지 여캐들 장비 맞추는데 돈 씁니다.

이비 로즈셋을 위해 요즘 달리는 중
블프보다 폭군이 싸다는데 레알인가요?
것보다 붉은 폭군이 붉지 안아 라는 개드립 날리고 갑니다
블프 동렙때 던전만 꼬박꼬박 잘 돌아주면 노가다 안하고 금방맞춰요 ㅇㅇ 블프 그렇게 안비싸던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ㅇㅅㅇ
전 마영전 접어서 토큰이 항상..
구정 연휴 잘보내세요~ 'ㅡ')/
그러네요 전 정말 새빨간 색을 상상하고 들어왔는데...
후우, 나도 피오나를 키워야겠다능,
여캐의 캐쉬이너아머를 보고 와오,ㅋ
그래도 정말 간지네요, 붉은폭군세트,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 ㅎㅎ 저도 블프가 지겨워서 붉은 폭군을 ...ㅎㅎㅎ
나도 하라님 보고 마비 걍 시작했다 급좌절중 이거 노가다네요 ㅋ
  • buyho
  • 2010/02/13 PM 03:24
간지 폭발이네요 ㅎㅎㅎ 친구말로는 마비노기는 거의 노동이라던데;;;
블프가 가성비가 좋아서 많이들쓰죠..ㅎㅎ
와우 뿔이 참 ``)b
만들수는 있지만 타이틀도 없고 힘도 딸리고..새비지에 비해 생명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그냥 블프가 짱.
저도 폭군피값만 안정되면 쩔용으로 하나 만들어야겠우
붉은 폭군세트가 이렇게 생겼네요. 새비지셋하고 비슷하게 생겼네
하라 사오리님 마영전에서 친추해놓고 스토킹중 ㅋㅋ

근데 어느새 저보다 랩이 높아졌음;;

그리고 친추해 놓으면 무슨 스킬 올리는지까지 다나와서 당황;;
ㄴ 엇 나는 그건 몰렀네;; 저도 한번 친추 해볼까 ㄷㄷ
마영전은 캐릭터가 정말 이쁘네~
세비지를 이제야 다 맞췄다는...그러고보니 언제 렙업하신건지...폭군셋....부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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