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정형외과 다녀오고 간단한 운동. 2020.08.19 PM 10:55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오른팔은 부상을 입었지만 그래도 달리기랑 복근운동은 조금 하고 있습니다.

 

병원에 갔다 와서 엑스레이 찍고 파스만 받아왔습니다. 

결국 골프 엘보가 맞다고하네요.

 

약을 준다곤 했는데 약 먹을 정도까진 아닌것 같아서 약은 안받는다고 했습니다. 

 

뭐 진료비랑 파스값이랑 합치면 약국에서 파스 사는거랑 비용이 비슷하니 나쁘진 않았습니다.

 

확실히 정형외과라 노인들이 많아서 코로나가 신경 쓰이긴 하더군요.

 

일단 팔이 언제 다 나을지 모르니 운동은 계속하고 싶어서

 

왼팔 한팔로라도 푸쉬업을 해볼려고 했느데 잘안되더군요.ㅋㅋ

 

한팔로 운동 될정도까지만 했어도 좋았을텐데.

댓글 : 6 개
뻘짓말고 적당히 운동하세요
안그러면 계속 다칩니다
병원 가서 된다는것만 듣고 온거라서 괜찮습니다.
운동 그 참을 수 없는 목마름.. 저도 손목 삐고 운동을 못 끊어서 두달째...
운동안하면 체지방율이 올라서 클남.
골프 연습 열심히 하다.. 저는 테니스 엘보가 왔습니다~
일단 골프연습, 운동 중지하고 물리치료 2주 했는데 나아지지 않아서 충격파 치료 받는중이네요.
1번에 5만원(의료보험x) 짜리지만 빨리 회복해서 골프치려고 비싸도 병원 다니는데.. 처음 받고나서 50%이상 증상이 나아졌으나 이젠 돈만 쓰는느낌 ㅠㅠ
스테로이드주사 맞으면 6개월은 간다고 하는데 의사가 가장 나중에 하라고 권장해서 일단 충격파치료 5회 채운 후 결정 하려구요..
운동은 유산소만 하시고 푸쉬업, 벤치등 팔꿈치 동작이 사용되는 운동 하지마세요~
이거 정말 관리 잘해야 빨리 낫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른손은 고정시켜 놓거 전혀 안씁니다.
근데 테니스 엘보도 같이 온건지 반대편도 조금 아프긴합니다.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