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 에반게리온 후기 [스포주의]2021.08.16 PM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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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라고 분명히 경고했습니다.--






별내용 없지만 그래도 스크린샷도 찍어왔습니다.











극장에서 보고 싶었는데 코로나 땜에 못가고 아마존에서 생각보다 빨리 풀어줘서 어제 드디어 봤습니다.

비판글이 많이 보이던것 같은데


원래 팬들이 맘대로 해석해서 그런거지 감독이 생각한건 좀더 단순한거였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보고 느낀건데 감독이 태어난 동네 배경으로 만든것도 그렇고 엄청나게 고심하다가 스토리를 낸것 같고

나름 떡밥회수도 된 것 같습니다.


커플링이 아쉽다고 하는데 애초에 레이하고 초호기는 원래 엄마여서 이어질수 없는거고

아스카는 이미 어른이 되어 버렸고


마리는 정체가 뭔지 몰라서 어찌 된지 모르겠네요.



문제점. 예고편 퀄리티만 너무 좋았음.







극장판인데 뱅크샷으로 떄움.







흑백으로 원가 절감 건버스터 보는줄.







이곳은 분명히 앞으로 성지가 될예정인곳







이거 정체가 0 맞을까요?



댓글 : 16 개
마리도 레이나 시키나미 시리즈처럼 에바 파일럿으로 쓰기위한 만들어진 인간임
? 엄마친구 아니었나요?

에바 하고 엮여서 안자라고 있던것 같은데
같은 연구소 동료를 모체로 만들어진 클론
레이처럼요
아...걔도 클론이구나.

그러면 여자 파일럿 3명은 다 클론이네요.

신지한테 호감 가지는 것도 프로그래밍 되서 그런거고
아스카가 클론인 시점에서 알아봤어야 하는데 그러면 왜 레이만 터진걸까요?
아닐껄요...? 그냥 에바 저주에 걸린 엄마친구인것 같던데...? 감독의 아내를 투영하는 진히로인이었지만요ㅎ
레이 6번째가 초기모델 이라 정기 점검 못받아서 터진거로...
에바에 탄 인간 중에 끝까지 온전한 인간으로 존재하는 애가 있었나 싶을 정도였던
토우지는 신극장판에서 안탔던가요??
요번에 토우지는 안탔습니당. 탔다면 완결편 초반에 그렇게 멀쩡하게 등장하지 못했겠죠
마리의 키잡
저도 사실 시키나미 스리즈 이런거 나와서

마리가 아스카 엄마 클론이나 타임루프한 거라 생각했는대

그냥 신지엄마 친구? 후배 였고

신지 키잡엔딩이 좀 개뜬금포...

뭐 행복하다면 그걸로 오케이라지만 좀 든끔포 엔딩이라 멍
가슴 큰 좋은 여자라면 충분함.
성지가 될 예정인곳은 극장개봉하고 다들 들러서 유튜브 영상 올라오고 했죠.
에바 막 개봉했을때 검색어에서 역이름 뜨기는 했었죠.
보고나서 예전극장판은 오오..!이런 느낌이었담 이번 극장판은 오...오..?....
Q때도 문제이긴 했는데 이번은 그정도는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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