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큰집에서 고3인 제 간을 원합니다 . JPEG2013.12.04 PM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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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0 개
부모님이 반대하시는데..알게뭡니까 답은 정해졌죠. 안한다. 끝
우리나라는 선행을 하지 않는걸 나쁘다고 이야기함.
이상한 나라임
2세같는게 지금 고3보다 급하다고 하는것 자체가 에런데?
큰아버지 친딸도 안해준다는데 조카가 왜 고민을 하지;;; 안해주면 될듯
2세를 가질 예정이네. 지금 임신한것도 아니고.
그럼 지가 할 일이지 왜 남을 끌어들임?
흐미
딸도 해주기 싫다는데 무슨 조카가 고민하는건가 ㅡㅡ;;;
2세 갖는거야 조절 하면 되는거고 임신중이 아니라면...
자기 자식한테 달란말 못하면서 달라는건 좀 그렇지 않나요?
뭐...가족문제니 결정은 가족끼리 하겠지만..

여튼 뭐 거부한다면 큰집과는 연이 끊어질 것은
눈앞에 보이는군요
걍 안하면 될 일일듯
수술 자체가 인간의 체력을 엄청나가 갉아먹고 물론 간이야 회복이 되지만.

타인에게 강요할수는 없는거죠

수술 후유증이라는것은 분명히 있습니다

전 진심이 없다면 안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간 이식 안해줬다고 갈라설거면 갈라서라지요
하기싫은걸 억지로 하면 없던 병도 생깁니다
부모님이 반대하시면 끝이네요 사촌누나가 하는방법밖에는 사촌누나입장에서 아버지를 위한것이냐 아직 가지지도않은 아이를 만들기 위함이냐 이것이 문제네요 불효녀가 될것인가 효녀가 될것인가.
2세를 이미 가진 것도 아니고 가질 '예정'인 딸 때문에 조카에게 강요한다는 게 억지가 심하네요.
저 고3이 저이거나 제 자식이라면 거절합니다.
저거 나중에 해줘도 지랄할껍니다..뭐그런거가지고 생색내냐고 이러면서 말이죠...
  • FIFO
  • 2013/12/04 PM 03:30
자기 딸이 해야지 할려면 2세를 가질 예정은 뭐야 ㅡㅡ
딸년이 애비 목숨보다 2세 갖는게 더 중요하다는게 이미 에러 아닌가?
괜히 해줬다가 몸 좀 이상해져서 평생후회할 듯
신장이랑 틀리게 간은 잘라내도 다시 재생하는 장기 아닌가요?
해줘도 될법 한데...
고3 이요... 큰 수술 인데
대인배시네
재생한다고 해도 조금 아무는 정도이지.

무슨 피콜로도 아니고 새 간이 생기는게 아닙니다.
아버지가 만성 신부전증 환자인데, 당시 아버지 형제들이 다 A형이라 하나 줘도 될법한데
아무도 안줬거든요. 서운하긴 했지만 다들 가장인데, 신장 한쪽 줬다가 같이 망가지면
어떻게 되려나 그런 생각도 있고.. 간은 좀 다른경우라 모르겠네요. 에휴
하지 말아야함 . 나중에 해도 좋은 소리 못듣고 안해도 욕먹을 뿐이고 몸만 버리게 됨
임신중이라고 본거같았는데 2세가질예정 -0-;
조카에게 왜 저런거 떠넘기는거지. 저건 딸을 닥달해야지 왜 조카에게 닥달을 하지
딸년이 좃같은 년이네;본인이 해야될거를 왜 남의 자식한테 떠넘기는거지?
예전에 예비사위 한테 장기 이식 받고 차버린 집도 생각나네요..

이짤도 오래된거긴 하고.. 까놓고 말해 직계 아니면 해줄 필요는 없다는게 제 생각..
딸이 없었다면 해줘야겠디만, 딸도 있으니 작성자가 부담 느낄 필욘 없을듯.
간이식할려면 검사부터해서 일단 맞는지검사해야대지만 만약한다해도 부작용이 없는건 아닙니다.
이식후 기증자도 면역억제제를먹으며 관리해야대고 부작용도 30%정도넘는걸로압니다.
간이식이필요한 환자에게는 간이식밖에 살수있는방법이없지만 간이식기증자할때도 잘선택하셔야됩니다.
평생 수술흉터를가지고살아야대고 부작용으로오는 담즙누수, 탈장, 감염등 이후에부작용도 감안하셔야대고 이후에 드는 병원비도 만만치않은데 이걸 누가 부담해주냐도문제입니다.
하지마 딸이 하겠지
좆까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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