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불금인데 집에서 혼자 뭐하나.....

뭐 하긴요..

홀짝 해야지요.

도미노 피자 시키면서 남았던 갈릭디핑소스에 나쵸찍어 먹다가

요즘에는 살사소스 사서 그거랑 먹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나쵸먹는게 참 돈아까웠는데,(아무맛 안나고 자극이 없었죠..?)

나이 좀 먹다보니 안 먹던 음식들도 종종 먹게 되더라구요.

음료수도 실론티, 솔의눈은 안먹었는데 이제서야 다 알 것 같더라구요.

[공허의일베충전효성♥]

나이부심 ㄲㅈ

[쥐명박일베충교미]

일베충 ㄲㅈ

[얀유론]

살사소스가 참 실해보이네요.나쵸는 예전엔 큰 봉투에 들어있는 외국제품사서
먹었었는데 밍밍한게 참 맛있었음.

[찹쌀떡모찐]

나쵸 맛있겠네요.. 매콤한 살사소스 굿~
나이 부심이라니.. 그건 아닌 것 같은데...

[에이르]

닉넴이 모든 것을 말하죠..

[찹쌀떡모찐]

그렇군요.. 부심 뜻은 알고나 말하는건지...

[아서스메실짱아찌]

없는셈치고 아예 무시하는게 졔들한테는 약..

[옥토끼드롭스]

나초 나초맨~

[Love효주~♡]

실론티와 솔의눈 참 좋죠

[후로리]

목욕탕나와서 솔의 눈 한캔 마시면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