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저런..] 11개월간의 호주 워홀이 곧 끝나겠네요.2015.12.14 PM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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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이 되면 11개월이 됩니다.

원래는 세컨비자를 써서 쫌 더 있으려는 계획이었는데,

2월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일본밴드의 공연이 일본에 잡혀서...

그 콘서트 관람과, 그 이후에 대만 가족여행이 있어서...

그냥 귀국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비행기, 귀국 전 호스텔, 일본 호텔 모두 예매가 다 끝났고.....

약 50일만 더 있으면 끝나네요.

예전 계획대로라면 내년 9월쯤 까지는 일해서 돈좀 확 벌고 싶었으나...

사람 일은 계획대로 되는게 아니닌 만큼.

SIAM SHADE 라는 밴드의 콘서트를 한번 보러가는게 인생 소원이었는데,

그걸 이루러 갑니다.

한국가면 뭐하지..... ㅠㅠ
댓글 : 9 개
엥?? 호주 어디 지역이신가요???
빅토리아의 쉐퍼튼 입니다.
  • 朝?
  • 2015/12/14 PM 06:46
저희 누나도 지금 호주에 계십니다
매형이랑 같이... 멜버른에 있다가 지금 어디더라..
저는 3월달에 일본으로 워홀 가네용!
일본 워홀은 보통 어디서 일을 하나요??
8년전 워홀로 호주가서 포도 딸때가 기억나는 군요 ㅎ
저는 체리를 딱 하루 해봤는데,

공장이 훨씬 낫더군요.....

그놈의 파리는 진짜 헬
웰컴투 헬조선
18년을 기다립니다.....
작년에 호주 사는 친구집에 다녀왔는데 벌써 1년이 후딱 지나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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