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저런..] 반지의 제왕 확장판 동시상영 정복!2017.02.07 AM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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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영등포 CGV 스타리움관에서 하루종일 반지의 제왕만 관람했습니다.

 

저번달에 아이맥스관에서 1편만 보고 시간이 안맞아서 못봤는데,

 

아이맥스관에서는 억지로 늘린 느낌이 있었는데,

 

스타리움관은 진짜 스크린이 쩔더군요....

 

화면도 엄청 큰데 깔끔하고..

 

사운드 좋고.....

 

개인적으로 자막이 약간 좀 그런 부분이 있더군요.

 

Arathorn 은 아라손이라고 하면서

 

Thorin 은 왜 토린이라고 하는가..

 

호빗에서도 소린이라고 했는데....

 

익숙하지가 않네요.

 

영화 사이사이에 20분의 텀이 있고, 스탭롤 포함하면 뭐 30분 이상의 시간이 있어서 배채울 시간은 충분했습니다.

 

근데 영등포 식당가 엄청 비싸더군요......

 

백화점이라 그런지..........

 

이쪽은 처음이라 길도 잘 모르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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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으로 포토티켓 만들었습니다.

 

3편 빼고는 로고 합성한 것이고요.

 

1편은 처음 등장했을 때 어마어마한 포스를 뿜어냈던 발로그와 간달프.

 

그렇게 허무하게 퇴장할 줄은 몰랐습니다.

 

거의 사우론과 동급이라고 하던데..

 

괜찮은 일러스트 하나 찾아서 색 보정하고 로고 합쳤습니다.

 

2편은 딱히 괜찮아 보이는 일러스트가 없더군요.

 

두개의 탑 답게 탑 두개가 나온 사진으로....

 

사실 영화 분위기를 보면 약간 어두침침한 느낌이어야 하는데,

 

제가 그런 분위기를 안 좋아해서 색보정 했습니다.

 

3편도 꽤나 고심했는데,

 

왕의 귀환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포스터가 있더군요.

 

포토티켓 뽑는데 옆에서 뽑던 사람이 신기하게 보더군요.

댓글 : 6 개
화장실 어떻게 하나했더니 중간에 쉬는 시간이 있군요
12시간이 넘었네요;;;;;
Thorin 은 토린은 은 한국이 Thor 을 토르 라 하는겄과 비슷하죠..
영어론 쏘어 가 맞고 위 토린도 쏘린 이 맞습죠...
보고 싶긴한데...
확장판 한편보는것도 힘들었는데.. 대단하십니다乃~
으아;;; 확장판들이 한편한편도 긴데 연속은 진짜 힘들겠네요. 이거는 캔커피를 최소 대여섯개를 준비해야 버틸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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