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저런..] 정말로 살다보면 입맛이 많이 바뀌네요2018.07.24 PM 09:10
좋았던게 안좋아진게 아니고
별로였던 것이 좋아집니다.
실론티나 데자와, 솔의눈부터 시작하여
콩국수도 그렇고....
요즘은 채소를 채 썰어서 볶아 먹고있습니다.
물론 고기가 있으면 더 좋은데,
정말 살다보니 채소가 땡길때가 있네요 ㅎㅎ.
댓글 : 2 개
- A-z!
- 2018/07/24 PM 09:22
저도 어렸을땐 콩국수 저 맛대가리도 없는거 어른들은 잘도 먹네 했었는데 요샌 정말 없어서 못 먹고 있습니다 ㄷㄷ
꿀맛임
꿀맛임
- 진지한 변태
- 2018/07/24 PM 09:25
전 어렸을때 밤이랑 옥수수 엄청 좋아했는데
지금은 보기도 싫고 냄새만 나도 구역질 할라하네요...
근데 밤이랑 옥수수로 만든 아이스크림은 또 잘 먹고..
지금은 보기도 싫고 냄새만 나도 구역질 할라하네요...
근데 밤이랑 옥수수로 만든 아이스크림은 또 잘 먹고..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