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저런..] 처음 가본 전주 한옥마을2021.05.16 AM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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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날이 흐렸는데 점심에 한 두시간정도 날이 좋았습니다.

 

말 많은 비빔밥도 먹어보고...

 

까더라도 먹어보고 까야죠 ㅎㅎ

 

나중에 다시 가면 안먹을 예정입니다.

 

한옥마을은 흠.... 일부 상점이 음악 시끄럽게 틀어놓던데

 

그것만 빼면 보고 다니기에 좋더군요.

 

초코파이도 먹어보고...

댓글 : 13 개
옛날에는 전통찻집 많고 한옥 자체의 분위기를 많이 느낄 수 있었는데
유명해지면서 한옥과 어울리지 않는 식당 및 상점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변질되었죠.
인사동이 그러했듯이요....
전주 사람들은 그냥 분위기 즐기러 가는곳이라고 하더라구용.
한옥 마을이 아니라 한옥 상점가로 바꿔야 할 것 같던데
20년전엔 일반 생활공간이었는데

하나둘 떠나고 상가들 들어 서면서 많이 바뀌었죠.

저도 주변에서 전주 놀러 갈때마다 물어 보면 추천 안해줍니다.

차라리 삼천동 먹자골목이 나아요...

걍 저긴 사진 찍으러 가는곳... ㅇㅇ
옛날에는 데이트 코스였는데 요즘은 그냥 무슨 상가같아서
비싸기도하고 여튼 저 어릴때는 저렇게 막 여기저기 때려부수고 그럴때였는데 요때까지는 코스였습니다 갈만했는데 어느순간
비쌈.
  • MRㅎ
  • 2021/05/16 AM 09:14
경주도 저렇게 변해서 좀 아쉬움
전주 사람으로써 너무 많이 변함.....
전주 돈독마을로 고치면 될듯
전주 사람은 잘 안간다는 전주 한옥마을...전주비빔밥이랑 비슷한거 같아요...
한옥흉내만곳이죠 억지로 관광지 만든느낌 차라리 바로옆 풍남문시장이 더 나은듯....
제일 실망했던 관광지가 전주 한옥마을이었음...
  • chobu
  • 2021/05/16 PM 01:10
28년전 상아탑 다닐때가 생각나네요. 그땐 한옥마을이 없었구나.. 경기전에서 할아버지들 사이에서 낮잠자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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