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저런..] 저희동네 cj택배기사가 미쳐가는군요..2022.04.09 PM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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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오는 중에 택배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았는데


아파트 저희층 엘레베이터 앞에 택배박스가 있더군요.


계단식이면 그런갑다 하는데 복도식이거든요..


것도 식품이라 누가 가져가면 모르는데 걍 던져놓고 가다니...


그럴거면 걍 경비실 맡겨두던가...ㅋㅋㅋㅋ


정말 미쳐가는군요.


물량이 많아서 경비실 놓고 가는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데


복도식 아파트 엘레베이터 앞에 두고가는건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댓글 : 7 개
토욜이라 더 그럴꺼에요... 후딱 퇴근을 바란건가
저의 동네 cj택배는 그냥 문앞에 두고 가더군요;;
벌써 2년넘게 저렇게 행동함
경비아저씨나 관리소에서 뭐라고 하나?
복도식은 올라가면서 엘베 앞에 내려놓고 제일 위부터 계단으로 내려오면서 집앞에 배달하는식으로 많이들 하는데 기사가 그층을 까먹었거나 걍 미친거거나
저도 무지성 CJ택배 입니다 한번 분실도 했어요 또 한번은 다른동 문앞엨
위탁지정장소도 의미없는게 지맘대로 두고감 ㅋ그래서 CJ택배는 회사로 보내긴한데
지점마다 차이가 큰듯.. 그래서 우체국 택배 계약했지만요
저거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면서 일단 각 층마다 엘레베이터 앞에 던져놓고 내려오면서 문앞으로 배달 하던데;;

택배는 우체국 미만 개판이라고 보심 되요....예전에 옐로우 택배로 오는거 받는데 왜 받을려고 안 나와있냐고 해서 멱살 잡고 싸운 경험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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